엄마!!준상이 바꿨나~ㅎㅎ

조회 수 3157 2003.04.09 16:16:58
유리우스
다섯살 울 공주님 조금전 아날 보다가 던진 한 마디
엄마!!준사이 바꿨나~
지가 우스버서...하하하 신나게 웃었답니다.
결연가를 하도 보다본께 딸래미가 착각을...ㅎㅎ
아이들 눈 이 정말 신기하네요!
이싱은 기냥 딸래미 자랑삼아 몇자 적어봤습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댓글 '3'

달맞이꽃

2003.04.09 17:24:01

유리우스님 안녕하세요 ..
5살이면 지금 한창 예쁘겠어요 ..공주님도 준상이를 좋아하나봐요 ..ㅎㅎㅎ욕시 ~~보는눈 느기는 먀음은 같은가보죠 ..아님 엄니가 겨울연가 중독잉께 자연스레 착각을 한건가 ㅎㅎㅎ아님 공주님도 겨울연가 중독???????지송~~~웃자고 한말이니 실례는 안됐죠? 자주 오셔서 공주님 얘기도 종종 들려주시길 ^^*ㅎㅎ

김문형

2003.04.09 19:40:39

유리우스님.
저도 딸이 있는데 좀 컷다고
'엄마는 이병헌이 멋있어, 배용준이 멋있어"
하더군요. 저야 물론 둘다 멋있지요.
딸아이가 커가면서 대화도 되는게 친구가 된다는말이 맞나봐요.
예쁜딸 얘기 많이 해주세요.
자주뵈요.

마눌

2003.04.09 20:49:05

유리우스님..
정말 깜찍한 따님을 두셨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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