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자꾸만 빠져들게 되네요..

조회 수 3162 2002.01.06 01:23:41
햇살지우
오늘 연예가 중계 봤습니다. 솔직히 지우님 나오시는 줄 몰랐는데 연예가 중계를 보고 있다가

지우님이 나오시길래 정말 기뻤습니다.

다 알고서 지우님을 보는것보다..  예상치도 못했는데 티비에 지우님이 나오시는걸 보니깐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갈수록 지우님이 더 좋아집니다..  CF에서도 지우님이 나오면 다른 채널은 돌리지도 않고 그 CF만

계속 쳐다보고 있고..

동생이 그러더군요. "언니는 왜 남자 연예인은 안 좋아하고 여자연예인 좋아해?"

제 동생이 원래는 지우님 관심밖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요, 남자연예인들을 좋아할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최지우라는 배우가 갑자기 좋아졌고 지금도 좋은걸...

최지우라는 배우를 욕하면 내 속이 더 상하고 최지우라는 배우가 기뻐하면 나도 같이 미소짓게 되는

데..  

모르겠어요..  좋아져 버린걸...


댓글 '2'

현주

2002.01.06 11:34:05

좋은 현상이라고 봐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내고요..우리도 좀더 강해져야겠어염...^^ 주말 잘 보내세요~~

김구희

2002.01.06 13:31:57

아주아주 환영합니다 아주 잘하시는것입니다 정말 지우 괜찮은 여자랍니다 이 두아이의 주부가 강력하게 외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54 지우언니 키가 엄청 크시네요 우희영 2023-01-17 5140
33653 지우님! 서지수 2023-01-17 5779
33652 지나고 보니까 더욱 빛나는 배우 유정근 2023-01-14 5707
33651 제 20대 초에 본 겨울연가가 어느덧 20년이나 되었네요 한광섭 2023-01-14 6080
33650 늘 변함없이 허성현 2023-01-12 5582
33649 지우언니 다시 브라운관에서 만나서 좋았어요 권지영 2023-01-11 4622
33648 새해가 되고 처음으로 오네요. 하늬 2023-01-10 5351
33647 2023년 계획 김희중 2023-01-06 5168
33646 2023년이 되었는데 소이 2023-01-04 5106
33645 지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ee 2023-01-04 4531
33644 지우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패니 2023-01-02 5164
33643 지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 문가영 2023-01-02 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