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믿지 못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데요

조회 수 3126 2003.11.19 02:23:18
욱
그래서 항상 믿지 못할 사람들만 주위에 있었데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사랑도 못했데요,
그래서 그냥...외로웠다네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5'

꿈꾸는요셉

2003.11.19 09:28:01

마음이 상하고 외롭우신 거 같아 제 마음도...
힘내시라는 말만 남깁니다.

운영자 현주

2003.11.19 10:39:35

믿을만한 사람들이 그사람의 주위에 많았지만
그는 마음의 문을 꽁꽁 걸어 잠궈두고 돌아보려하지않았대요.. 내곁에는 아무도 없어.. 난 늘 외로워...하며..
믿음은 첫눈에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것!!
결국, 계속 외롭게 지낼지..아닐지의 선택은 당신의 몫이 아닐까요?.................

정아^^

2003.11.19 10:47:04

욱님 이 글을보니..
저는 왠지 준상이가 생각났어요...
그림자나라에 간 사람여.. 모두 아시져?
혼자 그리 고민마시고.. 외로워하지 마시고... 먼저 신뢰하세요...
그럼 모두에게 그 맘이 통할꺼예여~

달맞이꽃

2003.11.19 18:26:40

정아야 ..니두니?
나둥 ...그림자나라가 생각나드라 ..후후~
욱님 ...저두 ..오늘은 힘내라는 말 밖엔 달리 해줄 말이 금방 생각이 안나네 ..
중요한건 ..내가 먼저 마음을 오픈하고 다가서 보는것도 필요하겠지요 ..
내 마음을 먼저 열어보심이 어떨지 ..진심으로....ㅎㅎ

김문형

2003.11.20 01:31:55

욱님.
덕분에 딸이이 수술은 잘 되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욱님이 힘드신가봐요?
전 스타지우덕에 제 마음의 외로움을 많이 벗어버렸어요.
달맞이언니 말씀처럼 내 마음을 먼저 오픈해보세요.
그러면 많이 후련해질거예요.
마음의 빗장을 꼭꼭 잠글수록 외로움은 더하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29 예고편 봤어요. [3] 에버그린 2002-03-03 3121
33628 럴수 럴수 이럴쑤........ [4] 섹쉬지우... 2002-02-15 3121
33627 [동영상] 겨울연가 9.10회 예고편!!(수정) [3] 시대불만 2002-02-10 3121
33626 ※최지우， 드라마 위해 억대 CF 몸값포기 ※ ☆지우좋다☆ 2002-02-06 3121
33625 ㅜ.ㅜ.ㅜ.ㅜ.ㅜ.ㅜ.ㅜ.ㅜ [3] 투명껌 2002-02-04 3121
33624 지우누나 요즘 겨울연가에서 넘예쁘게나와욧! 지우사랑^^* 2002-02-03 3121
33623 휴일 잘 들 보내셨어요? [5] 하얀사랑 2002-02-03 3121
33622 7회줄거리래여(카폐에서 펴왔어여) [1] 겨울연가 2002-02-01 3121
33621 안녕하세요 저는 용준님 팬이지만 여기다 글좀 남길려구요 ^^ [2] yjsarang 2002-01-28 3121
33620 [한겨레신문]여인천하-상도 대결에 ‘겨울연가’매서운 바람 운영자 2002-01-25 3121
33619 오해와편견... [4] 오늘은 투명입니다. 2002-01-21 3121
33618 [스포츠서울]월,화요일 '밤10시'드라마 전쟁 차차 2002-01-17 3121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