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봄처녀처럼 상큼하고 아름답고 우아한 지우씨 모습에 매료되어 오랫만에 활짝 웃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와 활짝웃는 미소에서 지금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고 제 스스로 위로했습니다.
지우씨, 약간 살이 오른(?) 님의 모습은 우아하고 더 아름답고 빛나 보였습니다.
님이 우리곁으로 다시 좋은 작품으로 올때까지 힘들어도 기다릴께요.
그때가 언제라도 전 좋습니다.
님이 있어 행복하므로....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그리고 홈식구들도 건강하세요.^*^
글구 지우언니 옷차림에서 봄 향기를 물씬 느꼈답니다..ㅎㅎ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