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때문에 덩달아 잘난 팬이 된 '나'

조회 수 3114 2003.09.27 10:40:17
제니
넷상 안에서 바라보는 팬들의 모습에서 느낀 나!!
잘나가는 스타 옆에 있는 팬들은 덩달아 팬들까지 잘나보이고
또 한 그들도 잘난걸로 착각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 중에 한명인 나!!
비록 10대는 아니지만 10대들의 감성 못지 않는 열정을 가진 '나'라고
착각하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그때가 지금 처럼 지우님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련된 싸이트를
돌아보면서 혼자 웃고 혼자 흥분하기도 하는 시간을 가질 때 랍니다.
그렇게 내 바쁜 일상생활과 희석하면서 살아가곤 하니까요.
그래도..내 주위를 의식해야 하는 내 위치도 있고...
나이에 어울리게 한켠에서 말없이 지켜보자고 하다가도
다가가는 내 마음을 붙잡질 못하고 빠져들어가곤 합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적인 연기 모습을 갈망하면서 말이예요
그녀의 새로운 작품 이야기들 속에 잘난 팬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사는 '나'
지우님의 또 다른 작품 또 우리를 그렇게 들뜨고 열광하게 만들어 줄지 하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그 안에 잘나가는 스타의 잘난 팬인 척 지낼렵니다.
정해진 파트너들과 작품 그림들을 상상해 보면서......

댓글 '4'

김문형

2003.09.27 10:51:42

제니님.
저도 잘난척하는 팬중에 한명이 되고 싶네요.
아이들이 놀릴만큼 지우씨 얘기만 나오면 귀가 쫑긋해지는 저랍니다.
저도 10대못지 않는 열정을 지니고 있는 제 자신을 지우씨덕에 찾았어요.
남이 보면 그 나이에 주책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전 열정!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지우씨의 작품들을 기대하며,,,,
행복하세요.....

2003.09.27 11:21:54

그럼 저도 잘난팬인거 맞죠!!
제 감정 속이지않고 느껴지는대로 표현하고 살렵니다.
지우씨, 다른 파트너과 다양하게 펼쳐 낼 연기 기대합니다.

달맞이꽃

2003.09.27 15:02:36

후후후~~
제니님 ..나둥! ㅎㅎ잘난 팬 할래~~ㅎㅎ
낼 모레면 50인 내가 욜케 젊게 사는것두 지우님 덕이라눈 .ㅋㅋㅋ
느끼기에 나름대로 열정두 있고 .나가 그럽티다 .ㅎㅎ문형아 .당신이 주책이면 난 모~~~~~~~여 엉!!
스타를 좋아하면 정신건강에 좋타고 합디다 .후후~
미소짖는 지우씨를 보면 엔돌핀이 그냥 무지기수로 나온당께 .그니 ...내 몸을 생각해서라도 욜심히 좋아할랴고 합니다 .ㅎㅎ
제니님 ..우리같이 정신건강 찾읍시당 .ㅋㅋ

운영자 현주

2003.09.27 21:43:49

아흐~ 제니님........저도 큰잘난팬할래요.....^^
저도 지난 몇년동안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많았는데.. 스타지우에 몰두 할수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받으며 지냈답니다......^^
그러니..전 우리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답니다..^^
제니낭자............. 이리 함께하니.얼마나 좋으냐~
우리 스타지우에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ㅋㅋ다모버젼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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