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ㅠ.ㅜ

조회 수 3125 2004.09.16 16:51:37
happyjlwoo
어제 인사못드려서 죄송해요
정말 들어오고 싶었는데
몸따로 마음따로가 이럴때 쓰이더라구요
합동체육시간에 펭귄춤이라는 것을 운동회연습으로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마음에는 너무 않좋으셨나봐요.
그래서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4바퀴를 돌고 나니까
다리가 끊어져요.아마도 해보신분들은 아실꺼예요. 이아픔
이 아픔다 글로는 못쓰겠지만
앉을때, 걸을때, 가만히 서있을때, 누워있을때모두 하루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정말 운동장 돈다음에 자리에서 쉴떄 너무 울고싶더라구요.
ㅠ.ㅜ 그럼 내일더 인사드릴께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댓글 '1'

이경희

2004.09.16 17:57:40

해피지우님 우리딸도 요즘 운동회때 할 부채춤 연습때문에
매일 다리랑 허리 아프다고 투정합니다
힘드시겠네요 빨리 나으세요 운동회 잘 하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4 지우언니 오십만년전 잡지~올.가.미 [6] ★벼리★ 2003-05-07 3112
483 답답하다고 해야하나..뭐라고하지? [7] 항상 눈팅만 하던사람 2003-05-07 3112
482 2003.5.14. PM10;42 초지일관이 짜자잔~ ^^;; [7] 초지일관 2003-05-14 3112
481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다시보고싶어서*^^*] [1] 코스 2003-06-04 3112
480 [굿데이]최지우, 파로마가구와 6개월 2억 CF [6] 눈팅 2003-07-06 3112
479 최지우님...항상 눈팅만 하던 팬입니다. [6] 지우그림자 2003-07-10 3112
478 저는요...되게 간단해요 [5] 2003-07-25 3112
477 지우-그녀의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7] sunny지우 2003-07-29 3112
476 아아~~ 여기는.부산..........^^ [8] 현주 2003-08-11 3112
475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은? [1] 꿈꾸는요셉 2003-09-12 3112
474 유리인형의 꿈은 이뤄진걸까요?? [4] 코스 2003-10-10 3112
473 이젠 가을도 지나가나 봅니다. [3] 제니 2003-10-13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