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날씨 한번 좋타~~~

조회 수 3147 2002.05.05 09:16:26
지난 오일간  저의 기상 시간 4:30~5:00am.....
한시간 반가량의 거리를 왔다 갔다 하랴.. 학원들하며.. 바쁘게 뛰어 다녔습니다.,.
정말 지쳤었죠..
그래도 주말이 있어.. 이렇게라도 .. 여유를 부려 보는데용.. 히히..암튼 날씨도 좋고.. 기분 너무 좋아
요.. 오늘은 "어린이 날"이잖아요~!!!!!! 푸핫... 제가 어린이는 아니지만.. 그 마음으로... 아침부터
계속..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 축하해용~~ 으흐흐~ ((아.. 너무 업된거 아닌가..-_-a))

참... 어제는.. 무슨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사진을 올려봤더랬습니다...
실패하고 말았죠...
-_-a 어쩜 저는 뭘 해도 이렇게 어설플까요...
아웅~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께.. 저를 좀 더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했던 짓이었습니당..
어떻게 하는지 다시 알아서.. -_-a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올려보도록 하겠어요~

오늘 어린이 날이라 바쁘신 분들도 많으시겠어요~~ 부디 오늘 하루 아니.. 매일매일...
방긋방긋 미소짓는 날만 되길.. 특히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되길.. 정말 정말.. 기도 드릴께요..

참 저.. 내일부터.. 학원과 학원을 오가는 남는 시간을 이용해.. 한 세시간정도.. 병원에서 자원봉사
를 하게되었어요..^-^* 그냥.. 헛되게 쓰느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에지친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을 곁에서 돕고 싶다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가서.. 신청했답니다.. 내일부터 나가기
로 했고요.. 내일 갔다 와서.. 있었던 일들 모두 말씀드릴께요~~~

모두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 지우님도요~!!!

댓글 '3'

미혜

2002.05.05 13:01:34

명이님 참 바쁘게 움직이시네요..쩝..저는 밥먹으러 밖에 나가는것두 싫어 이러고 있는데..오늘도 행복하세 보내시구..낼 후기 기다릴께요..

하얀사랑

2002.05.05 17:59:34

와 ~ 명이님 ^^ 이 곳 대전은 그리 날씨가 좋지 못했는데 ~ 게다가 전 우울한 일까지 있었거든요^^ 명이님 글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낼 자원봉사 잘 다녀오세요 ~ 저두 그런거 하고 싶은데 늘 마음 뿐이네요ㅜ ~~^^

명이

2002.05.05 19:51:32

고맙습니다~ 사랑님 미혜님.. 사랑님은 힘듬뿍 내시구요~~ 다들 힘내서 내일을 맞이하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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