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도 9월28일 2차 봉사에 참석했습니다.

우리가 맡았던 일은 점심식사 배식이었지만 우리가 먼저 했던 것은...
지우님이 준비해주신 샌드위치를 카매라로 찍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보였던 샌드위치...
지우님이 준비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근데..여러분 지우님 샌드위치를 맛있다고 해서 2개..3개..가져가는 분이 있어서
모두 분들이 먹을 수 있었는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400명분의 반찬을 준비해주신 코스님, 달맞이꽃님, 송파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m(_ _)m
그 양을 보고...이렇게 많이 만들었다니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집에서 쓰러지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걱정돼요~~
만들어주신 분들의 사랑이 담긴 계란말이...너무 맛있었고 회장에서도 대호평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면 우리 모두로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그 사진중 하나 사진...


오후시간에는 우리 멤버들이 줄다리기에 참가하거나...
열심히 응원하거나...
운동회 프로그램 마지막에 있었던 행운권 추첨에서는 스타지우 멤버가 당첨되거나...
정말 즐거운 하루이었습니다.

응원하는 모습
앞에서 열심히 응원가를 노래하는 아이 모습이 귀엽죠?^^


열심히 응원하는 우리 모습~


지금 생각하면...
나는 봉사를 도와줬던 게 아니고 운동회를 즐기고 놀아왔던 것 같네요^^;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힘들게 계란말이등을 준비해주신 코스님, 달맞이꽃님, 송파님...정말 정말 수고 많았구요..
벼리님~ 차 운전하느라 고생했구요ㅋㅋ
문형님, 연진님, 현주님, 프리티 지우님, 서희정님..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럼...부족한 후기입니다만 이거로 끝납니다.
한국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6'

이경희(staff)

2008.09.29 23:46:42

saya님 너무 고생 했어요~
여러가지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하느라 많이 지쳤을텐데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몸살은 나지 않았나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saya님 목소리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수고 하셨어요~

서희정

2008.09.30 00:33:54

saya님,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어요.
정말 오랜만에 학교 운동회 기억이 나더군요.
그땐 엊그제만큼 재미있지 않았는데
너무 즐거운 기억과 좋으신 분들과의 만남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코스님, 문형님, 송파언니님 수고 하셨구요.
문형님, 연진님, 현주님, 프리티 지우 경미님 그리고 일본 멤버분들 만나뵙게 되서 너무 기뻤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에서 제 모습을 보니 정말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선물을 받고 돌아온 하루 였어요.
사실 지난주 금요일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대전이라 매번 참석 할 수 없지만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구요.
지우씨의 샌드위치 제가 먹어본 어떤 샌드위치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코스(W.M)

2008.09.30 06:41:35

saya~~ 매번 한국 방문때 마다 힘든 일을 많이 하게 만든 것 같아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답니다.참 많이 고마워요~~ !!
그리고 늦은 새벽까지 계란말이 만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서희정님~ 멀리 대전에서 와 주셔서 고마웠구요.
오랜만에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참....이번 음식 준비는...작은사랑실천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사정과
참여 하지 못하셨어요..그래서 준비하는데 무리가 되는 양이 였지만,
지우님과 달맞이꽃님,송파님,saya님.코스~ 이렇게 새명의 멤버가 하게 되였답니다.
그럼....9월 결산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벼리★

2008.09.30 12:56:18

saya언니 계란말이 부치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0^

프리티 지우

2008.09.30 22:21:08

saya님 만나서 반가웠어염~ㅎㅎ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봐요 ^^

달맞이꽃staff

2008.10.02 18:00:45

saya 몸살났다며 어떻해~~~~
우리 saya님 매번 힘들어서 어째요
늘 saya를 생각하면 감사와 감동을 가지게 되네요
수고했구요 ...에구~~~가까이 살면 파스라도 사서 부쳐 줄텐데^^
saya~~~다음에 오면 맛잇는거 마니 사줄게요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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