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

조회 수 3133 2002.02.27 01:56:07
울가족들 아직도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신거죠??
저 처음시작부터 끝나는 그순간까지 울었답니다...
예고편에 나왔던 장면을 못본게 쪼매 아쉽지만........
지우의 열연만으로도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
오늘 솔직히 지우연기에 대한 칭찬 들으려고 이곳저곳
저 지금까지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역쉬 칭찬 많이 하더군요..........
왜 그런얘기들 들음 내가 그리 좋은지...
다만 같이 연기하는 배우의 홈에서만은 좀 인색한거 같아 서운하던걸요
전 정말 지우에게 고맙습니다...
전 오늘 결연 보면서 지우가 무슨옷을 입었는지 그런거 하나도 안보인던걸요
그런거조차 전혀 느낄수 없게...오로지 유진이의 슬픔만을 느끼게 해준
지우에게 정말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저 오늘 유독 슬픔이 묻어있던 민철이의 하얀 와이셔츠가 떠오릅니다
담주부터는 유진이의 옷도 밝아지겠죠...사랑을 다시 찾았으니까요
코디의 역활도 무척 중요하네요
민형이의 슬픔을 느끼기에 핑크색은 좀 방해가 됐다눈...
오늘 느껴진 유진의 슬픔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어 녹화한거
다시 보고 내일이나 써야될것 같습니다...

댓글 '4'

sunny지우

2002.02.27 02:08:48

함께 드라마 하는 상대 배우에 대한 예의가 결여된 듯 지금와서 상대 배역 운운하면 무엇합나까? 자기얼굴에 침 밷기 하는군요. 우리 상대 배역 칭찬 많이 하자구요. 성숙한 홈피이니까....

하얀사랑

2002.02.27 02:14:10

아린님,,, 속상해하지 말라고 하얀사랑이 그렇게 말했는데,,, 하얀사랑 방금 시티에 다녀왔어요,,, 엥,,,함께 연기하는 상대배우,,, 그것이 드라마가 끝난것도 아니고 한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 마당에 "여배우 기근현상이니,,, 다른 배우 이름을 운운하느니,,, 차라리 그림은 채린이가 낫다느니?..." 하얀사랑 안가보고 아린님 맘 상하지 말라 해놓고 큰 상처 받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써니지우님 말대로 우린 성숙한 홈이니까,,,, 맘 아픈건 어쩔수 없다,,, 시티에서 그런 글 보니, 더 그러네,,, 휴,,,

운영3 미혜

2002.02.27 09:40:35

흠...아침부터 가라앉는 분위기군요...전 요즘 돌아다니질 않아서 ㅠ.ㅠ 아린님 이제 상처 받을것도 없어요..왜 우리가 그쪽 신경을 써야 하나요?? 지우님 충분히 다른곳에서는 인정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제 여운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참 씁쓸하네요..이렇게 보는 시각들이 다르니..

그린

2002.02.27 11:45:21

저두 아직 어제의 감동에서 헤매고 있답니다. 우리가 지우님 믿고 있고.. 또 지우님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까 아린님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어젠 정말 지우님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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