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울 지우님과 함께한 시간들로 우리는 너무나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지우님의 발전하는 연기를 보며 우리는 기뻐했구요
유진이의 슬픔을 느끼며 울기도 했구요
지우님을 향한 가족들의 하나됨에 뿌듯했답니다...
너무도 힘든촬영 잘 견뎌낸 지우님.....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모든거 잊고 푹 쉬세요
잠도 많이 주무시구요......
유진이와 준상이를 떠나보내는 지우님도 많이 힘드시겠죠?
허전하시면 언제든 저희에게 오세요
저희가 힘이 되어드릴께요
지우님 언제나 저희들이 곁에 있습니다.......
지우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