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조회 수 3135 2002.01.19 20:10:56
미혜
무지 썰렁한 게시판을 틈타..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지우님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짐도 촬영이 한창이겠죠??

건강해야 할터인데..........

지우님....기사에서 상대 남자배우가 먼저 쓰러진다고.........

그래서 자기가 먼저 우아하게 쓰러졌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우리가 맘이프지요??????????????????????????????

건강하다는거 고거이 중요한거입니다...............................

이번에도 흑염소 보양식 잡수라눈....................................

음..지우님이 보고싶다눈..월요일 화요일 만으론 부족하다눈..

그렇다고...매일 보는건 싫다눈..더 갈증나게 만들테니까.......

지우님은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내겐 그런 존재라눈...차라리 내눈에서 보이지나 말지..........

내가 우울 할때마다 지우님은 항상 기쁨을 준다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있습니까?????????????????

전 오늘도 방콕입니다~~~~~~~~~~~~~~~~~~~~~~~

같이 놀아주실분 안계신가요???????????????????ㅋㅋㅋㅋㅋ

피에쑤~~~
현주님...왜 안보이시냐눈...
할야그가 있다눈...............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깐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네가 보고 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마니깐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잊을 수 없게 하니깐..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깐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네가 보고 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마니깐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일인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깐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네가 보고 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마니깐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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