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며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이 답답함이 어찌 저의 감정 뿐이랴~~
어제 오늘...분을 삭이기 위해 심호흡을 아주 길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지우씨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를 곰곰이 생각하였습니다.
명석하고 지혜로우신 스타지우 운영자분과 가족분들께 주제넘으나 저의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일을 바라보는 우리 팬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긴 글들을 모아 소속사를 경유하여 가해측에 전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언제나 우리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어른들의 가르침 속에서 나이를 먹고 ...어느새 약간은 우유부단함을 미덕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개개인보다는 여럿의 의견을 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우씨....그녀 마음의 상처가 가슴을 저미는 저녁입니다.







댓글 '2'

보름달

2005.01.08 23:29:47

vos님.. 안녕하세요.^^
기사를 접하고서 울분과 분통이 터지는 마음을 추체하지 못하면서 사랑하는 지우씨를 위해서 해줄수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이 밀려와서 온몸에 힘이 빠지더군요....이 기분 오래갈꺼 같아요.
vos님...님의 의견 좋네요.
저도 지우씨 사진을 보거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저미는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운영자 현주

2005.01.09 02:15:52

작은 사랑실천행사를 다녀오느라.. 이 늦은 밤에 스타지우에 들어왔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싸이더스측에서 법적인 검토를 하고 계신듯하니.. 좀 지켜보구요..
우리는 우선 이번일로 가장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우리 지우님..많이 위로해드렸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여러분들의 사랑을........이런 일이 있을때에는 표현 좀 많이 해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vos님..보름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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