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죠?
다들 추석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
앨피네는 엄마를 도와드리고, 오랫만에 여유를 조금 부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우선 미혜.. 정말 맘아픈 소식을 봤어..
많이 힘들고 슬퍼도 꿋꿋이 잘 이겨내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어머니도 좋은 곳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거야..
그리고 아린언니.. 아니 주영언니..
잠시 여길 떠나신건가요?
언니께서 그동안 스타지우를 사랑하신지 알고 있는데...
잠시 여행을 떠나신거죠?? ^^
빨리 돌아오세요.. 기둘리고 있을께요..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지우님..
지우님의 얼굴을 요즘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어떻게 그렇게 생생하고 활기차고 건강해 보이는지.. ^^ 정말 당신을 사랑 안할 수가 없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우리 곁에서 지금과 같이 이렇게 있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나의 스타지우 가족님들...
문듯 많은 분들이 머리속을 스치네요..
무작위로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어여..
현주언니, 아린언니, 미혜, 지연언니, 보물언니, 코스모스언니, 마눌언니, 써니언니, 정아, 하얀사랑, 순백이, 삐노, 장미님. 세실님. 현경이, 토미님, 웃는사자, 유진이. 그외 머리속에서 이쁘게 웃고 있는 이름모르는 여러분들..(분명 지우님 생일 파티때 본 분들인데.. 머리가 나빠서 아이디가 생각안나네요.. ^^) ..
암튼.. 많은 스타지우님들...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그리고 앞으로 얼마 안남은 2002년 알차게 보내세요.. 아직도 석달이나 남았나요? ^^ 암튼..
다들 행복하고 알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론 건강은 필수고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