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 동생들 친구들.. 안녕들하셨어요?

고얀 명이 이제야  글 남겨요;;
그동안 좀 바빴고 여유가 없었거든요..

첫째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거랑..
둘째로 내년 일본 유학 준비로 계속 공부하는거랑..
셋째로 성수기라 매장이 엄청 바쁜관계로....

요즘 계속 우울모드였는데;; 그래도 천국의 계단은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재방송까지 챙겨 보고 있어요..
지우언니의 우는 연기에 따라 울기도 하고.. 갈수록 더 아름다워 지는 언니
의 모습에 감동하면서 울기도 하고..

지우언니의 촬영현장을 가까이서 본것도 모자라 이야기까지 나누었다는
벼리의 글이 너무 부러워요..
저도 잠실 근천데;; 날 잡아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오랫만에 아주 좋은 작품으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 활력까지 넣어
주는 지우언니의 연기가 너무 반가웠어요..
지우언니의 밤샘촬영과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건강이 너무 걱정 되지만..
그래도 제 욕심으로는 천국의 계단이 일일연속극으로 매일매일 볼수 있었음
하는데;;

그래도 예전에 가족같은 분위기의 팬미팅때 언니를 향해 불렀던 노래와;;
하트를 날리던 저의 -_-;; 엽기적 행각과;; 101번째 프로포즈 촬영차.. 중국
가실때 동영상 찍은 걸 완전 자부심으로.. 여기고 드라마 보니까..더 와닿아요..
-_-a긁적;;

아무튼 지우언니와..
울 언니들 동생들.. 친구들 다들 .. 감기 조심하고..
행복한 새해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지우언니가 하는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려 나가길 기도할께요~!
천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