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6월 6일 현충일에 "작은 사랑 실천"을 하게 됨으로서
본의 아니게 스타지우 별지기님들의 마음에
아픔과 상처를 드리게 됨을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 님들에게 양해를 구할 것은
그 날을 결정함에 있어 저희들의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는
작은 변명을 드려봅니다.
저희들이 4월과 5월에 인력 도우미를 나갔던 날도
저희들이 편한 날로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 분들께서 저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날에
저희들의 모든 일정을 맞춰야하기에
달마다 공지를 올려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을
찾았던 것입니다.
물론 6월 6일도 예외는 아니구요.
저희는 지우씨의 생일 당일에 "작은 사랑 실천"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원하는 날엔 이미 계획이 짜여져 있었고
마침 6월 6일 현충일은 금요일인데
금요일마다 오시기로 계획된 분들이 그 주변의 직장분들이기 때문에
공휴일엔 못오신다고 하셔서 그리 결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6월 6일은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을 했구요.
처음엔 그 날 행사는 "작은 사랑 실천"만 있었고
결코 이 일을 지우씨에게 알리고 자랑하고자 하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우씨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해외에 계신 지우씨 팬피에서
지우씨의 생일을 즈음하여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무슨 계획이 없느냐고 계속 운영자에게 연락이 왔던 것으로 압니다.
그 분들의 그 마음을 묻어버릴 수가 없어서
조그마하게 시작하려던 행사가 자꾸만 커지게 되고
또한 싸스로 인해 많은 계획에 차질과 혼선을 빚으며
여러가지 힘든 상황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오늘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부족한 자들이 나서서 일을 하다보니
생각지 못한 일들도 많고
한시름 놓았다 싶으면
다른 생각지 못한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의 부족함을 결코 부인하지 않습니다.
또한 염려와 사랑으로 주신 질책도 감수합니다.
많이 아파하고 많이 깨닫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 때문에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지는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시작"이란 열매는
넘치면서 "시작하지 않음"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으리라 믿기에..
오늘의 부족한 이 시작이
훗날 큰 아름다움의 기쁨과 감사의 열매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우리 별지기님들...
어렵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많이 함께 해 주셔서 작고 보잘 것 없을 지라도
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빛으로 오시길 소망합니다.
본의 아니게 스타지우 별지기님들의 마음에
아픔과 상처를 드리게 됨을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 님들에게 양해를 구할 것은
그 날을 결정함에 있어 저희들의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는
작은 변명을 드려봅니다.
저희들이 4월과 5월에 인력 도우미를 나갔던 날도
저희들이 편한 날로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 분들께서 저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날에
저희들의 모든 일정을 맞춰야하기에
달마다 공지를 올려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을
찾았던 것입니다.
물론 6월 6일도 예외는 아니구요.
저희는 지우씨의 생일 당일에 "작은 사랑 실천"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원하는 날엔 이미 계획이 짜여져 있었고
마침 6월 6일 현충일은 금요일인데
금요일마다 오시기로 계획된 분들이 그 주변의 직장분들이기 때문에
공휴일엔 못오신다고 하셔서 그리 결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6월 6일은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을 했구요.
처음엔 그 날 행사는 "작은 사랑 실천"만 있었고
결코 이 일을 지우씨에게 알리고 자랑하고자 하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우씨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해외에 계신 지우씨 팬피에서
지우씨의 생일을 즈음하여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무슨 계획이 없느냐고 계속 운영자에게 연락이 왔던 것으로 압니다.
그 분들의 그 마음을 묻어버릴 수가 없어서
조그마하게 시작하려던 행사가 자꾸만 커지게 되고
또한 싸스로 인해 많은 계획에 차질과 혼선을 빚으며
여러가지 힘든 상황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오늘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부족한 자들이 나서서 일을 하다보니
생각지 못한 일들도 많고
한시름 놓았다 싶으면
다른 생각지 못한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의 부족함을 결코 부인하지 않습니다.
또한 염려와 사랑으로 주신 질책도 감수합니다.
많이 아파하고 많이 깨닫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 때문에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지는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시작"이란 열매는
넘치면서 "시작하지 않음"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으리라 믿기에..
오늘의 부족한 이 시작이
훗날 큰 아름다움의 기쁨과 감사의 열매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우리 별지기님들...
어렵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많이 함께 해 주셔서 작고 보잘 것 없을 지라도
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빛으로 오시길 소망합니다.
별들의 급식..6월6일날 모두모두 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