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삐삐가 아팠대요~

조회 수 3122 2001.10.18 13:08:08
운영자2
이런..제목을 저렇게 쓰고 나니..우리집 강아지 내지는 고양이가 아픈줄 알거같네요..
우리 가족인 삐삐양이..아팠답니다.. 삐삐양이 누구냐면요?..그냥..삐삐죠모..호호~
요즘 삐삐양이..안보이길래..왠일인가..바쁜가..맘이 떠났다..했더니만..
안어울리게시리..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실려갔었더랍니다..
병명" 충수염" 맹장이 터졌다네요..이런.. 그거 아프다던데..고생많이 했겠어요..
한동안 개인사(?ㅋㅋ) 땜에 바쁘더니..아프기까지..하냐..쯧쯧..
그저께 퇴원했나보더라구요...얼른얼른 낫기를...삐삐양~
당분간 챗방서 우리 삐삐 웃기면 안되겠네요...호호~
삐삐에게...인사한마디씩..해주실꺼죠?..
그리고..
우리 가족들..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6'

겨운녀선주

2001.10.18 13:56:39

어쩐지 요새 삐삐가 안 보이더라니~~ 보구 잡다....삐삐야~~~빨리 낫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기를..

프링겔

2001.10.18 14:37:51

그랬었구나... 삐삐 고생했겠네.. 빨리 낫기를 바랄께..^^ 화이팅.. 에고 니한테 인삿말 남기기 힘들네.. 글 다쓰고 확인을 누르려는 순간 틱하고 컴터가 나가 버렸었거든.. ㅋㅋ이넘의 컴터가 오늘 왜 이러는지..

차차

2001.10.18 17:06:58

어쩐지.. 삐삐언냐가 안오더만..ㅋㅋㅋ 언냐 언능 나슈~

현경이~

2001.10.18 20:27:20

이론이론.. 요새 넘 뜸한거 같아 문자라도 날릴라 그랬더뉘.. 쩝.. 마니 아프겠다.. 난 맹장수술 아직 안했는데.. 삐삐언니 힘내구 홧팅~ 수술자국 이쁘게 남길 바래용~~!

삐삐

2001.10.19 11:12:29

저 이제 컴백합니다~~수술 실밥두 풀렸구 이제 거뜬하답니다~~걱정해 주신분들 감사해요~~^^참 글구 맹장 떼어내면 몸무게두 주는지 궁금해 하셨던분(아린 언니라구는 말못함)~~과연 삐삐는 몸무게가 줄었을까여? 직접 만나서 확인해 보시와여~~ㅋㅋ

현주

2001.10.19 19:19:24

오호~ 삐삐가 컴백했군..추카추카...어쩌냐...몸무게 줄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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