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행복합니다..."

조회 수 3108 2002.07.17 18:08:20
순수지우

                        우린 행복합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말을 할수 없어도.. 들을수가 없어도..
사랑 앞에서는 모든 장애가 상관이 없습니다...
사랑은 위대한 거니까요.


  즐거운 휴일 보내구 계세여?
  주말이 아닌 공짜로 쉬는 날이라  그런지 더욱 즐건 날이에여
  근데 오늘 날씨도 넘 덥네여.. 휴...
  이 더운날에 울 가족들은 어디서 모하시며 계실까 넘 궁금한데여
  어디에 계시든 더위 피하가면서 제 몫까지 즐겁게  잘 보내시구여~
  또 언제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여~*^^*




댓글 '9'

안개꽃

2002.07.17 18:11:25

넘 이쁘네요. 노래도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0^

마르스

2002.07.17 18:15:34

순수야 오랜만이당... 그치? 난 지금 독신생활을 시작하여 이사온 친구집에 있지롱~~~ 혼자살기엔 집이 괜찮다... 나두 혼자살구 싶다.... 순수두 건겅하구 맑은 모습을 간직하길 바래.. 안녕...

※꽃신이※

2002.07.17 19:21:50

순수언니... 이뻐요~ 오랜만에 컴백했눈데.. 너무멋쩌~ㅋㅋ 빨랑.. 또와요.. 보구시퍼서.. 눈빠질지몰라..ㅋㅋ

이정옥

2002.07.17 20:53:54

여기모인 우리 식구들은 보이지 않아도 다 느낄수 있죠 ,,우리는 가족이니까 ,,순수님 우린 행복한 거죠?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같이 있으니 ...좋은 저녁 되시구요~~

sunny지우

2002.07.17 21:18:23

순수지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자주 순수의 글보니 기쁘구나...우리 더 자주 보자...

김문형

2002.07.17 22:11:47

순수야. 언니가 잃어버릴만 하면 등장하는구나. 건강한지 궁금하고 자주 봤음 좋겠네.

현주

2002.07.17 22:57:46

순수... 오랫만이네.....아직도 피씨방을 찾고 있는거니? 힘들어도 자주 좀 나타나주렴......^^ 너두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바다보물

2002.07.18 07:11:18

순수야 얼굴만큼이나 맘도 이뿐 순수야! 자주 와서 인사하고 지내자꾸나 모두들 너의 글 기다린단다 알찌?

앨리럽지우

2002.07.18 13:54:28

수야.. 이렇게 불러본게..얼마만인지.. 그동안 잘 지냈구? 난.. 잘 지내구 있어~순수도.. 더위속에서.. 건강하궁.. 또 보자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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