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사실은 조금 실망이되더군요

조회 수 3146 2002.01.16 18:27:41
김구희
지우씨 왜그렇게 말을 못해요
저 보면서 속상해서 혼났어요
자신있게 지우씨가 이끌어가길 원했는데 주눅든것처럼
왜그래요 자연스럽게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해도 될텐데
넘 신경쓰는것 아닌지 정말 속샹했어요
옷 머리 넘 예뻤는데 말만 좀 시원스럽게 했더라면
이해할려구해도 넘 속상해요
이미지를 이를때 바꾸려고 노력하셔야지
우리들이야 그래두 이해하지만 제딸이 옆에서
절 더속상하게하네요
다시 찍었으면 할정도로 서세원이면 어때서 대 선배면 어때서
자신있게 되받아치면서 이야기 하시지
아뭍튼 저 대개대개 속상했습니다.
  

댓글 '5'

느낌

2002.01.16 19:39:37

제가 알기론 지운 그다지 말을 유창히 자신감있게 잘하는 스탈은 아니었어여..그저 주변상황에 맞게 튀지 않게 자신의 의견을 조문조문 야기하는 스탈이라 전 애시당초 그런 기대는 하지 않았어여..더군다나 오랜만에 나온 톡쇼에 적응하기 더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여..그런데 질문내용이 넘 수준이하이지 않았나여? 그래서 더 화나던데...

김구희

2002.01.16 19:47:43

네 서세원씨 다시봐야할것 같네요 지우를 사랑하는맘으로 올리면서 잘해야될텐데 질문같지않은 질문도하고 울 지우 이쁜지우를 괜히힘들게하고,,,,

김구희

2002.01.16 20:45:40

운영자님 이글 지우에게 폐가된다면 삭제하세요 넘 지우생각해서 쓴글이지만 쓰고나니 속상하고 괜히 지우 맘 상할까봐...

미애

2002.01.16 21:52:06

저도 좀 속상했는데 제생각엔 갑작스럽게 인터뷰한 느낌이 들더군요. 양쪽다 준비가 안되어있고..지우 넘 피곤해보이더라구요.

흠냐~

2002.01.16 22:28:54

저도 어제 서세원쇼 보구 쩜 그랬는데..지우언니는 넘 주눅든거 같구...불편한 모습...서세원은 진행 ..엉망이더군여...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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