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3122 2007.10.24 22:18:11
saya
한류 패션 페스티벌에 다녀오고...후기를 쓰지 않고..다른 일만 하구요..
이제야 후기를 써서 죄송합니다.

나도 21일에 서울광장에서 한류 패션 페스티벌을 참석했습니다.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게 아침 10시에 일본멤버들과 만나서..
티켓을 주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오후 2시가 되면 티켓을 준다고 하는 정보를 듣고 우리는 먼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혹시 2시 전에 줄을 써서 티켓을 주는 게 시작하면 지우히메를 가까이에서 볼 수 없게 된다!! 라고
생각해서 빨리 먹자!! 라고 하면서 먹었습니다^^;
우리는...먹는 것보다 지우님을 보는 게 제일 소중한 것이에요!!^^
오후 2시를 넘어서 2시반이 되면 티켓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티켓을 받고 지우님 포스터를 받으면 곧바로 회장 안에 들아가서 보도진 바로 뒤의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자리였습니다^^
코스님~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으면...페스티벌이 시작하는 6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나는 페스티벌이 시작하기 전에 쫌 포토세션장소에 써는 지우히메를 보러 갔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많은 기자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늘 지우히메의 등장이 가깝게 되면
카메라맨이 늘고...
지우님의 등장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히메가 삽상하게 나타나면 회장 밖에 있는 분들으로부터도 "예쁘다~" 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진짜 지우님 멋졌습니다.
히메가 없게 되면 많은 기자들도 무대쪽에 이동했습니다.
우리도 기자들과 같이 무대 앞에 이동~
무대에 나타나는 지우님을 기다렸습니다.
무대 앞에 있었던 기자중에는 일본어나 영어가 들려서 기자도 월드 와이드이었습니다!
페스티벌이 시작되서 45분 후 쯤에 회장에 준비된 큰 스크린에 히메의 영상이 나오면...
"와~"라는 환성이 올라 지우히메 등장과 함께 "최지우~" "예뻐~" "히메~" 라는 성원이
여러 곳에서 들렸습니다.
그 성원으로 상상하면 회장에는 한국, 일본 팬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도 지우히메 팬이
많이 왔던 것 같았습니다.
역시!! 지우님^^
회장 열기와 지우님을 봐서 너무 흥분하고 있었어 이 때만은 추위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일찍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긴 하루이었지만 지우히메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페스티벌 시작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우님의 핸드 프린트가 전시되면 꼭!!! 손을 맞추고 싶습니다^^
그러면... 부족한 후기입니다만 이해해주세요.
한국 여러분~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4'

★벼리★

2007.10.25 01:01:37

후기 감사합니다^^
핸드프린트 전시되면 같이 손 맞춰보러가요~ ^^ㅋㅋ

코스

2007.10.25 04:27:21

saya~
힘들었을시간중...
그래도 현장을 즐길수있었다니...다행이네요.^^
2주전 일본에서 지우님 큰 이밴트가 있어서
일본멤버들의 참석이 힏들꺼라 생각했는데..
함깨 해 줘서 많은 힘이 되였답니다.
늘...큰 힘이 되여주는 saya에게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ok!!! ~.^

이경희

2007.10.25 19:21:52

saya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어요^^
늘~ 지우씨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saya~사랑해요^^

프리티 지우

2007.10.26 23:44:32

saya님~~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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