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압니다.
뭐그리 바쁘다고 자주 못왔는지 너무 죄송해요
오늘도 너무나 기쁜소식들로 가득해서 너무나 기쁘네요
어제 첫사랑 마지막회를 보면서 왜그리 겨울연가에서 보았던 비슷한
장소들이 많은지 내내 보면서 겨울연가의 장면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전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아닌지 확인코져 옆에 딸에게 계속 물었지요
딸도  맞아맞아 하면서 맞장구를 치구요
겨울만큼 내 마음을 감동시켜줄 드라마를 아직 만나지 못해 갑갑했는데..
언제쯤 또 겨울연가의 그 감동을 느낄수 있을까 내내 기다렸는데..
아무래도 천국의 계단이 그 부족함을 채워줄거 같습니다.
지우씨 먼곳에서의 촬영도 무사히 잘 마치시고 천국의 계단에서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댓글 '5'

달맞이꽃

2003.09.29 18:10:23

혜경아 .오랜만이네 .
잘 지냈니?
나둥 ..끝날무렵에 첫사랑을 보게 되엇는데 그생각했다 .ㅎㅎㅎㅎ
바닷가만 봐두 연가생각 .눈만 봐두 ..긴오솔길을 봐도 연가가 떠오른다네 .ㅎㅎㅎ
못말리는 우리들이여 ㅎㅎ
그러고 한마디 덪붙이지 ..
왜 ..연가를 따라하냐고??
일케말여~~ㅎㅎ
혜경아 .시월엔 볼수 잇는거니 ?
쮸카쮸카 해야징~~~~~ㅎㅎ

눈팅

2003.09.29 21:41:14

저도 어제 그 장면을 보면서 겨울연가를 떠올랐었는데
우린 어쩔수 없는 겨울연가 매니아 들 인가봐요
눈이 없는 곳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코스

2003.09.29 23:26:40

오~~ 혜경아 오랜만이네 그동안 잘지냈니?
나둥..그 장면 유선에서 보고 어찌나 생각나는게 많든지..ㅎㅎ
환절기에 건간 조심하구..자주보장^0^

아마도 이 병은 천국의계단을 봐야지 만이 멎을꺼 같지..응

운영자 현주

2003.09.29 23:48:57

혜경님........................^^
넘 짧은 문자에..넘 짧은 답까지.........우리가 그런 사이였던게요? 아흐흑...ㅋㅋ
언니......10월 3일날 꼭 뵙길 바랄께요..^^
이 글 보시면 낼 중에 전화드릴테니.........기다려주세요~제전화.......^^

온유

2003.09.30 06:36:01

혜경 언니 잘 계시죠....
꽤 오랫만에 뵙죠!!!직장 생활하느라 많이
바쁘신가봐요....천국의 계단 시작하면
우리 식구들이 설레여할 모습들이 벌써
눈 앞에 쫘~악 펼쳐집니다.
언니 건강 조심하시구요....생존 흔적 꼬~옥
가끔씩이라두 남겨 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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