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을 사랑하는 님들께

조회 수 3108 2002.05.12 01:35:05
애니
전 드라마 자체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겨울연가를 보면서 겨울연가를 사랑하게 되었고, 지우님과 용준님을 사랑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kbs에도 회원가입을 하고, 싸이더스까지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지요
전 서른이 넘은 아이 둘 가진 아줌마입니다.
아줌마가 되어가지고, 드라마를 즐기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그 생각을 확실히 바꾸게 되었지요.
이것이 다 지우님과 용준님때문이지요
제가 이렇게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된것은 겨울연가 홈폐이지 때문입니다
kbs측에서 게시판을 폐쇄시킨다고 하네요
글은 읽을수 있지만, 이젠 그곳에 글을 남길수 없는것이지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결연가 가족들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님들 와서 위로해 주세요
우리 님들 힘내시라고

눈팅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오늘 어찌 이런 용기가 났는지...
이해해 주세요
늘 지우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댓글 '6'

2002.05.12 01:51:56

..그 게시판에 쓸데없는 글들도 많이 올라왔지만 드라마 자체를 평하는분들이나 사랑하는분들의 의견은 좋게 봤습니다...오랜만에 한번 가봐야겠군여...혹 폐쇄된다면 윤감독의 다음 봄드라마까지 기다려야 될지도 모르겠군여..어쨋든 겨울연가의 동생은 또 다른 윤감독드라마일테니....^^;;

sunny지우

2002.05.12 04:05:57

애님님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의 가족되셔서 함께 두분을 겪려 하시고 사랑해 주시면 않될까요? 저희는 결연가족들을 환영 합니다.

amigo

2002.05.12 13:17:07

kbs게시판 글쓰기란이 폐쇄되는군요... 요즘은 잘 안들어가봐서... 그래도 맘은 쬐금 쓸쓸하네요...

프리티 지우

2002.05.12 14:33:45

폐쇠...왜 그럴까요? 암튼..님..우리집에 놀러오셔서..마니 글 남겨주세요..^^

운영1 아린

2002.05.12 16:05:40

그곳에 있는글들 자주 읽어봤는데..넘 아쉽네요...애니님 기운내세요

노오란국화

2002.05.13 10:56:17

애니님!!! 힘내세요.저두 결연 홈피에 한번씩 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마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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