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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연희가 민낯 나들이에 나섰다.
최지우와 이연희는 지난 4일 서울 압구정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인증했다.
다정한 한때를 담은 사진은 두 사람의 친분을 가늠케한다.
사진 속 최지우와 이연희는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푸짐한 음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도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얼굴,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을 발하는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연희는 앞서 “최지우를 롤모델로 삼고 싶다”고 고백해왔던 만큼 최지우와 오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최지우는 최근 방송된 ‘1박2일-여배우 특집’에서 차가운 계곡물에 몸서리 치며 허둥거리는 등의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이연희는 영화 '마이웨이'에 캐스팅 됐다.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두분 어떻게 친하게 된거징~?!! 의외의 인맥이네요~ ㅎㅎㅎ
지우언니의 사적인 모습 보니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