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너무너무 큰 충격입니다.
어제 해병대 2명이 죽은데에 이어 오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니 말입니다.
돌아가신분들의 아버지, 가족분들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글들을 보고 울컥 했습니다.
국가를위해 몸바쳐서 사신분들 이분들이 무슨죄가 있을까요..
그리고 하루아침에 평생을 일구었던, 편안한 안식처를 잃게 되시고
폭격당시 심신에 충격이 크셨을 연평도 주민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고 이런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네 분의 죽음이 절대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디 좋은 곳 가셔서 이런일없으시기를...편히가시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정말 연평도 소식때문에 많이 놀랐어요.
돌아가신 두 분의 군장병과 두 분의 민간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대가 얼마 안남았고 돌아가시전 다음날이 만기 휴가였던 장병,군대가 간지 3달 밖에는 안된 이병
정말 아까운 20대의 목숨이 희생됐네요. 자식을 군대에 보내신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떠실지
또 이번에는 민간인들도 돌아가셨고 많은 피해가 있었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포격했던 시간에 집에 사람들이 별로 없고 일하러 나간 시간이었던 점이더군요. 안그랬음 민간인 피해는 정말...생각만해도 덜덜 떨려요. 정말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우리나라 같은 분단국가 맘이 많이 아픕니다.
돌아가신 분들 좋은 세상에 가시길 바랍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