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할 때마다 역삼역 기둥에 대신증권 광고가 나와요..
출근길마다 언니의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마주치며
격한 지하철을 뚫고 나와 위안을 얻습니당..
(이 지옥철도 이번 달이면 끝이랍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글구 제가 이번 달에 생일이거든요
이메일을 열었는데 아니 글쎄 지우언니가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시라는거예요
(저 쿠폰의 혜택도 뜨아-지만ㅋㅋㅋ)
저 받고 잠깐이나마 정말정말정말 행복했습니다
갑작스레 느끼는데,
지우언니는 그냥 저에게 이렇게 많은 행복을 주셔서 너무너무 언니가 고마운거예요!
그래서 뭘로 보답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앞으로는 더 예쁜 맘으로 열심히 언니 응원하기로 했어요 히히-
언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일본의 전철의 역에는 유감입니다만・・・ 지우님~~~없습니다.
그렇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