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지우, 보육원 봉사활동에 `마음도 이쁘네~`
매일경제
기사입력 2008-02-18 11:51
톱스타 최지우의 선행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지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스타지우' 회원들의 보육원 봉사활동은 이전에도 수차례 이루어으나 이날은 최지우도 참여해 더욱 특별했다.
이에 최지우의 팬카페 '스타지우'는 최지우의 봉사활동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의 식사를 도왔으며 바닥에 쪼그려 앉아 설거지도 하고 청소를 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보였다.
봉사를 마친 '스타지우' 회원들은 “최지우는 마음을 담아 봉사에 임했다”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칭찬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몇년동안 서울 종로 등지에서 독거 노인에게 무료 급식 등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진=최지우 팬카페 ‘스타지우’)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우, 천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 | 뉴스편집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 예뻐!'
배우 최지우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최지우는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줬다.
최지우의 사랑 실천을 통해 지켜보는 사람들 까지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쁘다.
이러한 스타들의 선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범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지우 팬카페 '스타지우']
“천사같은 지우공주” 최지우…봉사활동 "마음도 예뻤다"
한국경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온 최지우의 모습이 공개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최지우는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준비한 초콜릿 포장을 손수했으며 함박스테이크, 잡채 등 팬카페 회원들과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팬카페 '스타지우'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달맞이꽃'님은 "보육원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는 지우씨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우씨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크게 전해젔을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설거지 및 식당 뒷정리도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도왔다.
식당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행주를 빠는 최지우의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감동을 줬다.
네티즌들은 "소리소문없이 실천하는 봉사, 아름답다", "지우공주는 정말 천사다", "아이들과 눈을 맞춰가며 노는 모습 감동이다", "팬들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런 훈훈한 팬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매일경제
기사입력 2008-02-18 11:51
톱스타 최지우의 선행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지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스타지우' 회원들의 보육원 봉사활동은 이전에도 수차례 이루어으나 이날은 최지우도 참여해 더욱 특별했다.
이에 최지우의 팬카페 '스타지우'는 최지우의 봉사활동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의 식사를 도왔으며 바닥에 쪼그려 앉아 설거지도 하고 청소를 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보였다.
봉사를 마친 '스타지우' 회원들은 “최지우는 마음을 담아 봉사에 임했다”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칭찬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몇년동안 서울 종로 등지에서 독거 노인에게 무료 급식 등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진=최지우 팬카페 ‘스타지우’)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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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천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 | 뉴스편집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 예뻐!'
배우 최지우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최지우는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줬다.
최지우의 사랑 실천을 통해 지켜보는 사람들 까지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쁘다.
이러한 스타들의 선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범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지우 팬카페 '스타지우']
“천사같은 지우공주” 최지우…봉사활동 "마음도 예뻤다"
한국경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온 최지우의 모습이 공개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최지우는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준비한 초콜릿 포장을 손수했으며 함박스테이크, 잡채 등 팬카페 회원들과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팬카페 '스타지우'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달맞이꽃'님은 "보육원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는 지우씨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우씨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크게 전해젔을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설거지 및 식당 뒷정리도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도왔다.
식당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행주를 빠는 최지우의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감동을 줬다.
네티즌들은 "소리소문없이 실천하는 봉사, 아름답다", "지우공주는 정말 천사다", "아이들과 눈을 맞춰가며 노는 모습 감동이다", "팬들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런 훈훈한 팬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