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 육-해-공 촬영이어 이번엔 홍콩 촬영
[스포츠조선 2007-04-15 12:28]
이정재 최지우 주연의 주말극 '에어시티'(MBC, 연출 임태우ㆍ극본 이선희)가
지상 해상 공중에 이어 해외까지 넘나드는 블록버스터급 촬영으로 화제다.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에어시티'는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배경으로 자동차 총격신과 부산 앞바다 해상 추격신을 찍었다.
해상신에서는 페리호 경비정 헬리콥터 등과 특공대까지 투입됐다.
지난주에는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그동안 한번도 허가되지 않은 인천국제공항 상공에서
공중 촬영을 마쳤다. 일요일(15일)부터는 홍콩에서 해외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국정원 요원인 지성(이정재 분)이 드라마 초반부터 국제 범죄 조직과 대결을 펼치는
스케일이 큰 만큼 액션영화 같은 장면이 자주 등장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정재도 "기획이 마음에 든다"면서 어려운 액션신들을 직접 소화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 이주연 기자 myblog.sportschosun.com/doccomari>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포츠조선 2007-04-15 12:28]
이정재 최지우 주연의 주말극 '에어시티'(MBC, 연출 임태우ㆍ극본 이선희)가
지상 해상 공중에 이어 해외까지 넘나드는 블록버스터급 촬영으로 화제다.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에어시티'는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배경으로 자동차 총격신과 부산 앞바다 해상 추격신을 찍었다.
해상신에서는 페리호 경비정 헬리콥터 등과 특공대까지 투입됐다.
지난주에는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그동안 한번도 허가되지 않은 인천국제공항 상공에서
공중 촬영을 마쳤다. 일요일(15일)부터는 홍콩에서 해외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국정원 요원인 지성(이정재 분)이 드라마 초반부터 국제 범죄 조직과 대결을 펼치는
스케일이 큰 만큼 액션영화 같은 장면이 자주 등장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정재도 "기획이 마음에 든다"면서 어려운 액션신들을 직접 소화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 이주연 기자 myblog.sportschosun.com/doccomari>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옛날에도 정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는데, 대부분 실패해버렸죠.
이복남매, 불치병, 사랑이야기, 가족갈등, 부모없는 자식, 빈부격차 등등 수 많은 흥행공식에서 새롭게 변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실패가 더 많았죠.
에어시티에서 긴장감 넘치고 볼거리 많은 것으로 꼭 성공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성공해야 다음 작품선택이 훨씬 마음편하게 정할수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