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자 어느신문엔 소속사에서 얘기하길 그날 상해에 많은 팬들이 몰려서 지우언니가 넘어질뻔했다고 기사가 났는데 오늘 다른신문에선 그 반대의 얘기가 나오네요 어떤게 진실인지 물론 해외언론중 잘못된 기사를 의도적으로쓰는 언론도 있으니까 오늘기사는 전적으로 믿진않는데 설마 소속사에서 거짓말을 하진 않았겠죠 만약 오늘내용이 사실이라면 왜그랬을까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요 지우언니가 인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가장 얄미운건 그 기사를쓴 기자님이에요 사실확인도 안해보고 그대로 글을 옮기고 다른스타들 이름거론하며 비교하다니 이해가 안가요 국내에선 오히려 지우언니의 가치를 더 떨어트리고 반대로 해외에선 높게 아니 있는그대로 인정해주고 이건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가끔 언니를 보며 느낀건데 지우언니 파워정도면 언론에서도 함부로 다루지 못하게끔 강하게 자신을 지킬수도 있을텐데 너무 부드럽게 대하는것같아 안타까워요 그게다 좋은건 아닌데 ...
미운오리님...위에 기사는 사실입니다.
저도 행사 당일 참석한 팬으로 부터 실시간 전해 들었습니다.
중국팬님들...지우님 중국 방문을 뒤늦게 알고
디올 행사장을 찾아가신 분들이 많았답니다.
그곳에서 지우님을 보고는 흥분한 마음에
순식간에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서 경호원들도
무척 당황 해 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팬들과 조금의 실갱이는 있었지만 곧 정리가 되였고
지우님은 곧 바로 대기실로 옮기셔서 5분간 안정을 취한 뒤
다시 행사장에 들어 오셔서 행사를 진행 하셨지만
지우님이 무척 힘들어 보이셨다고 합니다.
매번 이런일이 있은 뒤 한국에서 다뤄지는
지우님의 관련 기사들이 진실을 왜곡해서 쓰는 것을 보면
정말..기자분들 지우님 안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쓰는 기사가 아닌 편하게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 자판 두들겨서 눈으로 보여지는 내용을
사실 확인 조차도 하지 않고 자신의 밥그릇을 채우기 위해서
기사를 써 대 버리더군요.
미운오리님이 지적하신 스타의 파워로 언론을 다룬다는 것이
그리 쉬운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지우님 이미지를 깍아 내리는 일부 기사에 대해서서는
소속사에서 좀 더 강력하게 좀 더 치밀하게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 유쾌한 기분으로 보내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