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日 오사카서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 개최
[뉴시스 2005.08.05 15:10:52]
【서울=뉴시스】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변두섭)가 일본서 한류관련 최대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당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오사카의 ''오사카죠''에서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만8000명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한류 행사로는 최대규모다. 입장금액은 30억원에 이른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 갤럽과 일본 리서치 센터의 설문조사에서 최지우는 지지율 11%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서 가장 호감도가 높은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예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서지역중 가장 한류열기가 뜨거운 오사카에서 갖는 행사여서 예매 시작 전인데도 관심이 대단하다"며 "하반기 투어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하반기에는 콘서트 관련 실적들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겨울연가''와 ''아름다운 날들''의 주인공인 최지우의 인기가 현재 일본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어 지난달 30일 발매된 최지우의 화보집(최지우 보석상자)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공중파 방송국인 TBS의 창사 50주년 기념작 ''윤무곡(輪舞曲)_론도''의 주인공이 최지우여서 일본내 최지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뉴시스 2005.08.05 15:10:52]
【서울=뉴시스】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변두섭)가 일본서 한류관련 최대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당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오사카의 ''오사카죠''에서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만8000명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한류 행사로는 최대규모다. 입장금액은 30억원에 이른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 갤럽과 일본 리서치 센터의 설문조사에서 최지우는 지지율 11%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서 가장 호감도가 높은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예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서지역중 가장 한류열기가 뜨거운 오사카에서 갖는 행사여서 예매 시작 전인데도 관심이 대단하다"며 "하반기 투어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하반기에는 콘서트 관련 실적들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겨울연가''와 ''아름다운 날들''의 주인공인 최지우의 인기가 현재 일본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어 지난달 30일 발매된 최지우의 화보집(최지우 보석상자)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공중파 방송국인 TBS의 창사 50주년 기념작 ''윤무곡(輪舞曲)_론도''의 주인공이 최지우여서 일본내 최지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드라마 ost가 하나같이 다들 좋으니 말이에요.
일본 팬들이 살짝 부럽네요. 지우씨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