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맨 먼저 떠오르는사람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늘 곁에 있었으면 하고
욕심나게 만드는 사람
계절이 바뀔 때면
문득 여행을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
기쁜 일이 생기면
젤 먼저 축하 받고 싶은 사람
가끔은 날을 새며 술을 마셔도
허물이 되지 않는 사람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얼굴에 잔주름이 생겨도
그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키스 세례 마냥 퍼붓고 싶은 사람
숨을 거두는 마지막 그 순간에도
그 이름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내가 당신에게 그런 사랑이였으면 합니다
달맞이도 지우님에게 정말루 좋은 팬이 되고 싶어요
좋은것 , 만난것 예쁜것을 보면 지우님하고 울딸들이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비비안님아 ~~~시~~ 너무 좋아요~!!ㅎ
감사해요..복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