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컴퓨터를 쓰지 못하는 바람에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죄송죄송.. ^^
지난 토욜...다행히 날씨가 좋았어요..
그 전날에도 비가왔고, 계속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했다 하면서 갈피를 못잡게 했었는데..
다행히 그날은 약간 따뜻한.. 행사하기 좋은 날씨였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작은 사랑 실천할때는 거의 날씨가 좋았던거 같네요..하늘에서도 도움을 주는 것 처럼 말이예요. ^^
11시 쯤에 도착해서 몇몇 스타지우님들과 일본에서 오신 marin과 marin님의 어머님을 먼저 만났습니다. marin님이 한국어를 잘 하셔서 다행히 대화에는 크게 힘들지 않았고, 두분다 작은 사랑 실천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뜻깊어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이 후 저희 스타지우 가족님들이 속속히 오셨지요.. 역시 다들 얼굴에 반가움과 환한 웃음을 짓고 나타나셨답니다..
평소때와 같이, 이번 작은 사랑 실천도 11시 30분쯤에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시죠?
이번 행사는 저희 스타지우에서 지우님의 이름을 내걸고 어른들께 식사대접하는 날이라는거요..
그래서 다른 날과 달리 저희가 대접하는 날은 반찬과 후식이 다른 날보다 좋고요, 밥 냄새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헤헤..
저는 역시.. 오늘도 식사 배달 담당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식사 하러 오신 어르신들 중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대신 식판을 들어드리는 역할이랍니다.
예전에 처음 식사배달을 해드릴때는 괜히 어른들이 무섭기만 했고, 목사님이 배달~하고 외칠때 들어다 드렸는데..
지금은 제가 판단하기에 약간 힘들어 하시면 목사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배달해 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란 말도 같이요.. ^^;;
정말로, 1~2년 넘게 작은 사랑 실천을 하다보니,
배식하는 분들도 후식드리는 분들도 그리고 저와같이 배달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어색해 하지 않고 목사님과 사랑터 분들과 손발이 척척 맞을 정도로 많이 친근해지고 편안해 졌답니다..
그만큼 화기애애졌으니, 어르신들도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겠지요.. 아닌가요?? 전 그렇다고 믿습네요.. 헤헤..
암튼, 이날도 역시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셨습니다. 600명쯤 되었다고 하네요.
어르신들 중에 많은 분들이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사랑채 만세 최지우 만세 하신 분도 계셨고,
오늘 행사의 얼굴인 지우님 전화번호를 알려주라는 분도 계셨지요.. 직접 전화해서 고맙다고 말씀하고 싶다고.. ^^
앗!!! 그리고, 문형언니에게 최지우씨냐구 하신 분도 계셨지요.. 헤헤..
식사하신 어른신들은 한끼식사에 행복해 하신 시간이었고,
대접해드린 저희들은 그분들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행복은요.. 직접 참여하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스타지우님들도 마음으로 참여하셨기에.. 지난 토요일에 다들 행복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지난 토요일 행사를 글로 묘사하려하니,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두서없이 그적거린거 같기도 하구여.. ^^;;;;
그래도 우리 스타지우의 큰 행사인 작은 사랑 실천 행사를 잘 치뤘다는 것은 느끼실 수 있으셨쬬??
끝으로, 행사에 참가해주신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과
마음으로 성원해주셨던 많은 스타지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어요..
모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인 지우님!!!
하루하루 많은 일정속에서 많이 바쁘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
지난 토욜...다행히 날씨가 좋았어요..
그 전날에도 비가왔고, 계속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했다 하면서 갈피를 못잡게 했었는데..
다행히 그날은 약간 따뜻한.. 행사하기 좋은 날씨였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작은 사랑 실천할때는 거의 날씨가 좋았던거 같네요..하늘에서도 도움을 주는 것 처럼 말이예요. ^^
11시 쯤에 도착해서 몇몇 스타지우님들과 일본에서 오신 marin과 marin님의 어머님을 먼저 만났습니다. marin님이 한국어를 잘 하셔서 다행히 대화에는 크게 힘들지 않았고, 두분다 작은 사랑 실천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뜻깊어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이 후 저희 스타지우 가족님들이 속속히 오셨지요.. 역시 다들 얼굴에 반가움과 환한 웃음을 짓고 나타나셨답니다..
평소때와 같이, 이번 작은 사랑 실천도 11시 30분쯤에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시죠?
이번 행사는 저희 스타지우에서 지우님의 이름을 내걸고 어른들께 식사대접하는 날이라는거요..
그래서 다른 날과 달리 저희가 대접하는 날은 반찬과 후식이 다른 날보다 좋고요, 밥 냄새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헤헤..
저는 역시.. 오늘도 식사 배달 담당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식사 하러 오신 어르신들 중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대신 식판을 들어드리는 역할이랍니다.
예전에 처음 식사배달을 해드릴때는 괜히 어른들이 무섭기만 했고, 목사님이 배달~하고 외칠때 들어다 드렸는데..
지금은 제가 판단하기에 약간 힘들어 하시면 목사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배달해 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란 말도 같이요.. ^^;;
정말로, 1~2년 넘게 작은 사랑 실천을 하다보니,
배식하는 분들도 후식드리는 분들도 그리고 저와같이 배달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어색해 하지 않고 목사님과 사랑터 분들과 손발이 척척 맞을 정도로 많이 친근해지고 편안해 졌답니다..
그만큼 화기애애졌으니, 어르신들도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겠지요.. 아닌가요?? 전 그렇다고 믿습네요.. 헤헤..
암튼, 이날도 역시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셨습니다. 600명쯤 되었다고 하네요.
어르신들 중에 많은 분들이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사랑채 만세 최지우 만세 하신 분도 계셨고,
오늘 행사의 얼굴인 지우님 전화번호를 알려주라는 분도 계셨지요.. 직접 전화해서 고맙다고 말씀하고 싶다고.. ^^
앗!!! 그리고, 문형언니에게 최지우씨냐구 하신 분도 계셨지요.. 헤헤..
식사하신 어른신들은 한끼식사에 행복해 하신 시간이었고,
대접해드린 저희들은 그분들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행복은요.. 직접 참여하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스타지우님들도 마음으로 참여하셨기에.. 지난 토요일에 다들 행복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지난 토요일 행사를 글로 묘사하려하니,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두서없이 그적거린거 같기도 하구여.. ^^;;;;
그래도 우리 스타지우의 큰 행사인 작은 사랑 실천 행사를 잘 치뤘다는 것은 느끼실 수 있으셨쬬??
끝으로, 행사에 참가해주신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과
마음으로 성원해주셨던 많은 스타지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어요..
모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인 지우님!!!
하루하루 많은 일정속에서 많이 바쁘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
댓글 '7'
달맞이꽃
아이....부끄러버~잉~
이제나 저제나 우리님들 후기가 안올라 오나 목빠지게 기둘렸는데
앨피네가 올려주었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당신이 올리면 되는데 왼 수선이라 하겠지만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글재주가 메주라 용기도 안서고
다른분들한테 기회를 주고 싶기도 하거니와 날이 날이니만큼
그래야 되지않을가해서리...후후`(변명치곤 너무 빈곤하지요 ,속보이고)ㅋㅋ
그래도 어째요 ..기둘르니깐 글재주 있는 앨피네가 올라와 주었잖아요.코코~
어제의 작은사랑 분위기는 앨피네님이 적나라하게 써 주었네요
다른날과 쪼매 차이를 두어 고기반찬으로 했구요. 두고 잡수시라고
빵과 음료수도 드렸으니 나른보다는 어르신들께서 마음만은 든든했으리라 믿어요
앨피네 말대로 이제는 손발이 척척이되고 있어요 ㅎㅎ ..그치?
할아버지들게서 우리들이 낯이 익어서인지 안색들이 많이 온유해지셨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작은사랑은 의미가 점점 두배로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회가 더해질수록 우리에 기쁨도 보람도 두배가 될것이라고 믿는답니다
앨피네님 서빙 하느라 수고 많이 했어야
그건그렇고 못보던 사이에 어티 고리 이뻐진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혀 ..수상해 ㅎㅎ
오디 *댄 자국도 없는디ㅋㅋ갈때가 된거여
앨피네도 밋투제 ㅋ
사람은 자고로 갈때는 가야혀 안그?
내친김에 국수는 언제 먹여줄꼬니? ㅎㅎ
이제나 저제나 우리님들 후기가 안올라 오나 목빠지게 기둘렸는데
앨피네가 올려주었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당신이 올리면 되는데 왼 수선이라 하겠지만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글재주가 메주라 용기도 안서고
다른분들한테 기회를 주고 싶기도 하거니와 날이 날이니만큼
그래야 되지않을가해서리...후후`(변명치곤 너무 빈곤하지요 ,속보이고)ㅋㅋ
그래도 어째요 ..기둘르니깐 글재주 있는 앨피네가 올라와 주었잖아요.코코~
어제의 작은사랑 분위기는 앨피네님이 적나라하게 써 주었네요
다른날과 쪼매 차이를 두어 고기반찬으로 했구요. 두고 잡수시라고
빵과 음료수도 드렸으니 나른보다는 어르신들께서 마음만은 든든했으리라 믿어요
앨피네 말대로 이제는 손발이 척척이되고 있어요 ㅎㅎ ..그치?
할아버지들게서 우리들이 낯이 익어서인지 안색들이 많이 온유해지셨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작은사랑은 의미가 점점 두배로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회가 더해질수록 우리에 기쁨도 보람도 두배가 될것이라고 믿는답니다
앨피네님 서빙 하느라 수고 많이 했어야
그건그렇고 못보던 사이에 어티 고리 이뻐진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혀 ..수상해 ㅎㅎ
오디 *댄 자국도 없는디ㅋㅋ갈때가 된거여
앨피네도 밋투제 ㅋ
사람은 자고로 갈때는 가야혀 안그?
내친김에 국수는 언제 먹여줄꼬니? ㅎㅎ
자신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