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최지우, 베드신 장면 '한번 더!'
'한번 더!'
톱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베드신을 다시 찍는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베드신 장면을 한차례 다시 촬영한다. 두 사람의 베드신은 이미 지난 4월 초 마무리됐으나 다음주 초까지 진행될 보충촬영 기간 중 한차례 더 촬영이 계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현수 감독은 더 감각적이고도 코믹한 영상을 그려내기 위해 다시 한번 촬영을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 학구파 모범생인 최지우가 갑자기 빠져든 이병헌에 대한 욕망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신으로, 선정적이면서도 상당히 코믹한 부분이다.
특히 이 장면은 최지우가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선보이는 파격적인 연기로도 관심을 모아왔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최지우의 노출 수위와는 상관없이 더 재미있는 극의 흐름을 위해서 다시 찍는 것"이라며 "강도 높은 노출을 하지는 않지만, 야한 대사로 섹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를 비롯한 김효진 추상미 등 여배우들은 영화 출연계약 당시부터 노출신에는 최소한의 스태프들만 참여할 것을 요청한 상태여서, 이 장면은 일부 스태프들만이 참가한 가운데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세 자매와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강종훈 기자 double@hot.co.kr
관광공사, 일본 도쿄서 한류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에서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드라마·가요 등 3대 소재를 중심으로 오는 17~19일 일본 도쿄에서 '코리안 웨이브 2004'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일본 주요언론과 한류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관광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지우와 이병헌이 출연한 일본지역 한국관광홍보 CF와 한국문화관광친선대사로 활동한 일본 탤런트 요네쿠라 료코의 활동 소감 발표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태극기 휘날리며'(18일), '연애소설'(19일) 등 한국 영화감상의 밤에 이어 마지막 날(19일)에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와 박정현, Sugar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한번 더!'
톱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베드신을 다시 찍는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베드신 장면을 한차례 다시 촬영한다. 두 사람의 베드신은 이미 지난 4월 초 마무리됐으나 다음주 초까지 진행될 보충촬영 기간 중 한차례 더 촬영이 계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현수 감독은 더 감각적이고도 코믹한 영상을 그려내기 위해 다시 한번 촬영을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 학구파 모범생인 최지우가 갑자기 빠져든 이병헌에 대한 욕망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신으로, 선정적이면서도 상당히 코믹한 부분이다.
특히 이 장면은 최지우가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선보이는 파격적인 연기로도 관심을 모아왔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최지우의 노출 수위와는 상관없이 더 재미있는 극의 흐름을 위해서 다시 찍는 것"이라며 "강도 높은 노출을 하지는 않지만, 야한 대사로 섹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를 비롯한 김효진 추상미 등 여배우들은 영화 출연계약 당시부터 노출신에는 최소한의 스태프들만 참여할 것을 요청한 상태여서, 이 장면은 일부 스태프들만이 참가한 가운데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세 자매와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강종훈 기자 double@hot.co.kr
관광공사, 일본 도쿄서 한류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에서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드라마·가요 등 3대 소재를 중심으로 오는 17~19일 일본 도쿄에서 '코리안 웨이브 2004'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일본 주요언론과 한류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관광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지우와 이병헌이 출연한 일본지역 한국관광홍보 CF와 한국문화관광친선대사로 활동한 일본 탤런트 요네쿠라 료코의 활동 소감 발표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태극기 휘날리며'(18일), '연애소설'(19일) 등 한국 영화감상의 밤에 이어 마지막 날(19일)에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와 박정현, Sugar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지우님이 베드신 베드신 하는데도 담담하네요 .ㅎㅎ
옛날 달여사가 아닌게벼요 .
지우시 베드신 ? 이말만 들어도 경기가 났을터인데
지우님이 배우라는 사실을 매번 깜빡~감빡 했을때 야그고 ㅎㅎ
이제는 솔직히 담담하게 받아 드리기로 했지요
변신 ...배우에 변신 당연지사이고 보면 걱정도 팔자야 하게 되네용 ㅎㅎ
그러고 보면 달여사도 많이 성숙해졌지라 ..헤헤~
작품을 위해서면 두번 세번 당근 찍어야 하지라 ^^
그러게요 ..소문내지 않고 찍어도 뉘가 암말 안할터인디 ...
안그요? .....앤셜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