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 님들께 밤인사를 드리며
지우님 꿈 꾸시길 기원하고
기도도 하고 한순간도 생각을 안한날이 없다보니...
어제 꿈을 꾸었어요..(지우님꿈..^^)
그런데 꿈 내용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조금 침울 했었습니다.
(꿈에 서 지우님을 보다니 한편으로는 좋았지만...........말이에요..)
어제 꿈 이야기 대략 이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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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지우님이랑 약속을 했습니다. 지우님 생일날 같이 돌아디니면서 데이트 하기로(꿈에서는 다음날이 지우님 생일이였음.)........그래서 제가 기뻐했는데........분명히 시간 정하고 내일 만나기로 하고 장소도 정했는데.............
그 다음날 제가 약속을 어겼어요... 제가 잃어 버렸을리가 없었을 텐데.......무슨 이유인지 못나갔어요(잘 생각 이 안남.)...........ㅜ.ㅜ(이해가 안됨...)
그래서 지우님이 저한테 삐져서 제가 전화를 했는데 미안하다고 사죄를 하고 했는데 그래도 삐져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미안한 나머지 꿈을 껬습니다. ::::
이런 내용이에요.....아주 절교를 할듯이 삐져서 계시던데 어떻하죠?? 아 슬퍼서 오늘 학교에서./...공부도 잘 안되었습니다.
당연히 진짜 지우님께서는 이해해주시리라 믿지만....
그래서 오늘밤에는 지우님께 사죄를 하게요.....^^
가능하도록 오늘은 하루종일 지우님 생각 해아지요. 뭐..~~~ 오늘 꿈꾸려면(지우님꿈..)그리고 다시 약속을 늦었지만 지켜야 겠죠???
그래도 지우님 나왔으니 아주 좋은 꿈인 듯 싶어요..
안그래요???
      
                  그럼 전 이만 공부 하러~~!(지우님 생각하며...)갑니다.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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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