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인 상하이 2004 섬산련, 중국기자 간담
섬유업계가 내년 발효되는 섬유 쿼터제 폐지를 앞두고 섬유산업 활 로 개척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6일 서 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오는 4월 22 일 열리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행사를 앞두고 중국기자 20여명을 초청, 기자간담회를 연다.
한국 섬유패션의 이미지를 업그 레이드하고 이를 중국 현지에서 프 리뷰 인 상하이의 열풍으로 유도하 겠다는 취지다.
박성철 섬산련 회장은 "프리뷰 인 상하이는 올해 섬유패션업계 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며 "이 행사의 성공 여부는 중국사업의 잣대이자 업계 활로와 직결된다" 고 강조했다.
특히 한류열풍의 주역이자 최 근 `천국의 계단`에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탤런트 최지우 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이벤트 도 가진다.
한편 섬산련은 오는 18일 섬유센 터에서 패션정보실 회원과 패션 관 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패 션강좌`를 실시한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섬유업계가 내년 발효되는 섬유 쿼터제 폐지를 앞두고 섬유산업 활 로 개척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6일 서 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오는 4월 22 일 열리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행사를 앞두고 중국기자 20여명을 초청, 기자간담회를 연다.
한국 섬유패션의 이미지를 업그 레이드하고 이를 중국 현지에서 프 리뷰 인 상하이의 열풍으로 유도하 겠다는 취지다.
박성철 섬산련 회장은 "프리뷰 인 상하이는 올해 섬유패션업계 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며 "이 행사의 성공 여부는 중국사업의 잣대이자 업계 활로와 직결된다" 고 강조했다.
특히 한류열풍의 주역이자 최 근 `천국의 계단`에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탤런트 최지우 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이벤트 도 가진다.
한편 섬산련은 오는 18일 섬유센 터에서 패션정보실 회원과 패션 관 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패 션강좌`를 실시한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