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35)에게 '스캔들 주의보'가 떨어졌다.
신현준의 측근들은 작품 때마다 여자 파트너와 염문설이 돌았던 신현준의 스캔들이 터질까 우려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측근들은 1남 3녀 중 막내인 신현준이 여성 파트너와 스스럼없이 지내다 보니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자 신현준에게 '연기를 위한 필요 이상의 행동은 자제해 달라. 괜한 오해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적극 당부하고 있다.
지금 당장 신현준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파트너는 12월 3일 첫 방송하는 SBS TV 천국의 계단 (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의 파트너인 최지우.
지난 10일 천국의 계단 첫 촬영 때도 신현준은 최지우에게 스스럼없이 "와~ 지우 안 보던 사이 예뻐졌네"라며 촬영장 곳곳을 손 잡고 다니는 등 마치 연인처럼 행동했다. 두 사람의 친분을 잘 모르는 스태프가 보기에는 딱 오해하기 쉬운 상황.
신현준 측은 "극 중 신현준과 최지우는 부모의 재혼으로 맺어진 남매 사이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 등장하는 신이 많은데 촬영장을 중심으로 '서로 바라보는 눈빛 연기가 진짜 사랑하는 사이 같다'는 말이 퍼질까 봐 벌써부터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2003년 11월 19일 (수) 09:48
신현준의 측근들은 작품 때마다 여자 파트너와 염문설이 돌았던 신현준의 스캔들이 터질까 우려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측근들은 1남 3녀 중 막내인 신현준이 여성 파트너와 스스럼없이 지내다 보니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자 신현준에게 '연기를 위한 필요 이상의 행동은 자제해 달라. 괜한 오해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적극 당부하고 있다.
지금 당장 신현준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파트너는 12월 3일 첫 방송하는 SBS TV 천국의 계단 (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의 파트너인 최지우.
지난 10일 천국의 계단 첫 촬영 때도 신현준은 최지우에게 스스럼없이 "와~ 지우 안 보던 사이 예뻐졌네"라며 촬영장 곳곳을 손 잡고 다니는 등 마치 연인처럼 행동했다. 두 사람의 친분을 잘 모르는 스태프가 보기에는 딱 오해하기 쉬운 상황.
신현준 측은 "극 중 신현준과 최지우는 부모의 재혼으로 맺어진 남매 사이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 등장하는 신이 많은데 촬영장을 중심으로 '서로 바라보는 눈빛 연기가 진짜 사랑하는 사이 같다'는 말이 퍼질까 봐 벌써부터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2003년 11월 19일 (수) 09:48
댓글 '31'
지우사랑
흠냐님...여기저기 말 많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기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인것 같은데요..전 드라마 스토리 남 주인공 의외의 어울림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런면에서 다시 이장수감독님의 안목에 신뢰를 하게되더군요..이제 지우씨도 연기생활 10년째인데 이런가사에 전혀..신경 안쓸꺼같은데 유난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의 마음을 어찌 해석해야할지..그분들의 반응이 더 많은 말들을 만들어 낼 것 같네요..지우님, 주변 신경쓰지 마시고 파트너들과의 어울림을 최고로 만들어내시길....말 많은 사람들 물러가라...훠~~이!! 지우님 화이팅!!!
코스
논 할 가치도 없는 기사를 가지고 너무 흥분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이제 그만들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접해 본 기사들 중에 믿을수 있던 기사가 몇개나 됐습니까....쩝
많은 사람들의 입담이 더 많은 말꺼리를 만들어 놓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우리 모두가 진정한 지우씨의 팬인지 한번 돌아봤으면 합니다..저부터 그래야겠지요...쩝
지우씨는 이런 기사 신경 안쓰리라 믿습니다..이젠 천국의계단 안의 정서로써 감성과 주변을 만들어 나가리라 믿습니다..
파트너들 모두가 아름다운 어울림들이라 무지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지우씨..화이팅!!! 천국의계단 화이팅!!!
이제 그만들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접해 본 기사들 중에 믿을수 있던 기사가 몇개나 됐습니까....쩝
많은 사람들의 입담이 더 많은 말꺼리를 만들어 놓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우리 모두가 진정한 지우씨의 팬인지 한번 돌아봤으면 합니다..저부터 그래야겠지요...쩝
지우씨는 이런 기사 신경 안쓰리라 믿습니다..이젠 천국의계단 안의 정서로써 감성과 주변을 만들어 나가리라 믿습니다..
파트너들 모두가 아름다운 어울림들이라 무지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지우씨..화이팅!!! 천국의계단 화이팅!!!
눈팅팬
이런 허접한 기사도 문제지만..
지금 드라마 방영 앞두고 네티즌의 의견들은..
최초 자막방송이 필요하며,식상한 짜집기 흐름의 전개, 늘 변화되지 않는 역할의 소유자 최지우 지겹다 등등..입니다.
또한 같은 시간때의 타방송사에서 방영준비중인 "떳다 그녀" 또한 무시 못할것 같은 느낌..["떳다 그녀"..황신혜 안재욱 주연.. 부부가 맞바람 피운다는 전개~~ 일명 "앞집여자"랑 같은 흐름]
과연 요즘 같은 사회 흐름상 어느쪽으로 방향이 기울까요?..
아직 뚜껑은 안열어 받지만.. 느낌이란건 오는지라..
이레저레 답답하고 솔직히 걱정도 되지만 성공과 실패를 떠나 이번 드라마로 인해 배우로써 한 획을 긋기를 간절히 바라며.. 12월 3일 빨리 그날이 왔으면..지우님 홧팅~~
지금 드라마 방영 앞두고 네티즌의 의견들은..
최초 자막방송이 필요하며,식상한 짜집기 흐름의 전개, 늘 변화되지 않는 역할의 소유자 최지우 지겹다 등등..입니다.
또한 같은 시간때의 타방송사에서 방영준비중인 "떳다 그녀" 또한 무시 못할것 같은 느낌..["떳다 그녀"..황신혜 안재욱 주연.. 부부가 맞바람 피운다는 전개~~ 일명 "앞집여자"랑 같은 흐름]
과연 요즘 같은 사회 흐름상 어느쪽으로 방향이 기울까요?..
아직 뚜껑은 안열어 받지만.. 느낌이란건 오는지라..
이레저레 답답하고 솔직히 걱정도 되지만 성공과 실패를 떠나 이번 드라마로 인해 배우로써 한 획을 긋기를 간절히 바라며.. 12월 3일 빨리 그날이 왔으면..지우님 홧팅~~
김문형
요즘 조용하던 게시판이 어째 댓글이 넘친다했더니만 기사거리로 인해 논쟁이 났군요.
아직까지도 지우님의 팬이라면 저정도는 홍보성 기사라 생각못하시나요?
아직 시작도 안한 시점에 상대배우에 대해 너무 무례한 언행은 삼가하셨음 합니다.
누가 누구땜에 피해를 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두분이 새삼 거리는 둔다면 그때는 또 어떤 기사가 나올까요?
지금은 지우님을 포함한 천국의 계단 스텝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거리로 지우님이 힘들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지우님은 프로니까요.....
그리고 스캔들이 나것도 아니고, 워낙 미리부터 신경을 쓰고 있다는 식의 얘기인거 같은데 왜 이리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조용히 바라보시는분들도, 또 흥분하시는분들도 모두 지우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니만큼, 그저 지우님이 힘들지 않게 촬영 잘하기만을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지우님 너무 여위어서 가슴이 아프더구만,,,,,,,,
우리모두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합니다....
아직까지도 지우님의 팬이라면 저정도는 홍보성 기사라 생각못하시나요?
아직 시작도 안한 시점에 상대배우에 대해 너무 무례한 언행은 삼가하셨음 합니다.
누가 누구땜에 피해를 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두분이 새삼 거리는 둔다면 그때는 또 어떤 기사가 나올까요?
지금은 지우님을 포함한 천국의 계단 스텝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거리로 지우님이 힘들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지우님은 프로니까요.....
그리고 스캔들이 나것도 아니고, 워낙 미리부터 신경을 쓰고 있다는 식의 얘기인거 같은데 왜 이리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조용히 바라보시는분들도, 또 흥분하시는분들도 모두 지우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니만큼, 그저 지우님이 힘들지 않게 촬영 잘하기만을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지우님 너무 여위어서 가슴이 아프더구만,,,,,,,,
우리모두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합니다....
상처받은 팬
문제는 찌라시들의 생래나 지우님의 성품을 알아서 이해하는 팬보다 씹다가 아무데나 뱉어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지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해도 남의 입에 오르내릴 빌미는 더이상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드라마속의 감정의 흐름을 위해서 카메라가 돌지않는 곳에서 까지 친밀감을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우님 부디 자중하소서. 그리고 나름대로 지우를 위해서 쓴소리하는 팬들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분들 물론 님들처럼 막무가내 너 옳다고 하면 우선은 듣기좋겠지만 무엇이 진정 그녀에게 약이 될지 생각해봅시다. 원래 몸에 좋은 약은 쓰답니다.
열받는 팬
상처받은 팬님...지우님이 뭘 자중해야하나요~~~~~!!
참..나..원 그냥 갈래도 갈수가 없게 만드넹..
아니 친한사이의 관계는 두사람이 알아서 할 사생활 적인건데..
아이 이 기사 하나에 아주 지우님을 길들여 보겠다고 나서서 말꺼리를 만드는 사람들이나 자중하세요..
네~~~~~에 참말로 웃기는 사람들이여...우씨
지우님이 뭘 어쨋다는거야...손이여...잡을수도있지...말을 만들어서 문제로 크게 볼려는 사람들이 문제아닌가요...네~~에..우씨
님의 글에 무지 불쾌하고 기분이 더럽고 불쾌는 말 할것도 없네요. 우씨!!!!!!!!
참..나..원 그냥 갈래도 갈수가 없게 만드넹..
아니 친한사이의 관계는 두사람이 알아서 할 사생활 적인건데..
아이 이 기사 하나에 아주 지우님을 길들여 보겠다고 나서서 말꺼리를 만드는 사람들이나 자중하세요..
네~~~~~에 참말로 웃기는 사람들이여...우씨
지우님이 뭘 어쨋다는거야...손이여...잡을수도있지...말을 만들어서 문제로 크게 볼려는 사람들이 문제아닌가요...네~~에..우씨
님의 글에 무지 불쾌하고 기분이 더럽고 불쾌는 말 할것도 없네요. 우씨!!!!!!!!
아.....빨리 방송됐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