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이네요
어쩌다 보니 1주일을 게시판에 글하나 올리지 않고 버텼습니다
남편이 1주일 예정으로 출장을 가고....
그틈을 이용하여 지인(?)들과 광란(?)의 며칠을 보내고.....
암튼 할말이 없네요
좀 소홀했던거 죄송해요 *^^ *
남편은 무사히 출장을 잘 다녀왔구요....
제가 이렇게 간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
자랑을 좀 할려고 하는데 들어주실라우?
원래 울신랑은 한달 용돈 얼마 이런게 없는 사람입니다
차기름은 주말에 우리랑 움직일때 넣고 간간히 회비를 내야할때나 용돈을 가져갑니다
생일때도 같이 밥먹고 선물 사는것도 뭐 결국은 내 지갑에서 나가죠
비상금을 만들지 못할 정도로 돈을 가지고 다니거든요
회사에서 나오는 교통비조차 날 주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근데요 흑!!!!
출장을 다녀오더니 10만원을 쓱 내밀며
"선물을 사올려고 했는데 혹 맘에 안들까봐서... 뭐 필요한거 있으면 사"
웬 돈?
아~~글씨 맘 착한 울신랑!
하루에 햄버거 한조각!아이들 장난감 사러 갔던 몰에서 1달러에 팔던 빵1봉지 생수한병!
뭐 이런걸로 식사를 떼우고 경비 아껴 날 준답니다
아~~~~~~~ 감동의 물결이여
IMF이후로 회사에서 출장경비 얼마나 짜게 주는지 아는데....
현주야! 사자 니해라 고마
재원이도 용준이도 병헌이도 호영이도 계상이도 승헌이도 고수도 또 없냐?
정철이 정진 다 여러분 하세여
전 울신랑이면 끝입니다
누가 날 위해 배 고픈거 참아가며 거금 10만원을 갖다 주겠습니까?
그 누구랑도 안바꿀랍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자랑 끝입니다
좋은 오후 되세여
전 날아올 돌 피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1주일을 게시판에 글하나 올리지 않고 버텼습니다
남편이 1주일 예정으로 출장을 가고....
그틈을 이용하여 지인(?)들과 광란(?)의 며칠을 보내고.....
암튼 할말이 없네요
좀 소홀했던거 죄송해요 *^^ *
남편은 무사히 출장을 잘 다녀왔구요....
제가 이렇게 간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
자랑을 좀 할려고 하는데 들어주실라우?
원래 울신랑은 한달 용돈 얼마 이런게 없는 사람입니다
차기름은 주말에 우리랑 움직일때 넣고 간간히 회비를 내야할때나 용돈을 가져갑니다
생일때도 같이 밥먹고 선물 사는것도 뭐 결국은 내 지갑에서 나가죠
비상금을 만들지 못할 정도로 돈을 가지고 다니거든요
회사에서 나오는 교통비조차 날 주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근데요 흑!!!!
출장을 다녀오더니 10만원을 쓱 내밀며
"선물을 사올려고 했는데 혹 맘에 안들까봐서... 뭐 필요한거 있으면 사"
웬 돈?
아~~글씨 맘 착한 울신랑!
하루에 햄버거 한조각!아이들 장난감 사러 갔던 몰에서 1달러에 팔던 빵1봉지 생수한병!
뭐 이런걸로 식사를 떼우고 경비 아껴 날 준답니다
아~~~~~~~ 감동의 물결이여
IMF이후로 회사에서 출장경비 얼마나 짜게 주는지 아는데....
현주야! 사자 니해라 고마
재원이도 용준이도 병헌이도 호영이도 계상이도 승헌이도 고수도 또 없냐?
정철이 정진 다 여러분 하세여
전 울신랑이면 끝입니다
누가 날 위해 배 고픈거 참아가며 거금 10만원을 갖다 주겠습니까?
그 누구랑도 안바꿀랍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자랑 끝입니다
좋은 오후 되세여
전 날아올 돌 피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