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우의 연기
정말 표정과 내면의 연기가 절정에 달했어요.
유진이에게 완전히 몰입되어 정말 하나가 되어 있군요.
특히 공원에서 준상이를 마지막으로 만나면서한 연기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대사 , 표정 , 감정연기가 돋보엿음....
오늘 지우 왜 이렇게 이쁘죠?
피부 , 의상 , 얼굴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지난회에서는 피곤해 보이고 ,
잠을 못자고 그동안 눈에 바다 햇빛에 피부가
거칠어 진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오늘 보니 피부도 곱고 생기가 넘치는 것 같았어요.
여인의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군요.
첫사랑 연기 하면서 성숙한걸 까요?
아니면 사랑에라도 빠진 건가요?
아니면 그런 사랑을 간접적으로 경험해서 인가요?
나의 사랑 지우야!11
그동안 너무너무 연기 잘 했어!
정말 배우가 됬구나.
너는 하나님께서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주셨나보다.
날로 성장하는 너를 보며 항상 느낀단다.
그동안 너많이 보아서 좋았는데.....
아쉽구나 .... 섭섭하고.....이별이......
휴식시간도 있어야겠지...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