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바닷가 장면을 다시보고 있습니다.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바닷가에 누워서 얘기하는 지우님 보셨나요?
손가락 까딱까딱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정말 사랑스러워요..
깜짝 출연한 시추강아지보다 더 귀엽더라구요..
동전찾느라 한손에 나뭇가지 흔들면서 발로는 모래를 걷어내는 장면두요..
이런 사소한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요..
바닷가 장면은 다 좋네요..
여지껏 본 모습중에 가장 좋았어요..
가장 지우님다운 모습이랄까..티없구 맑은.
저..진짜 팬이 되어버렸나봐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