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녀님 글이 너무도 생생하여 아침부터 가심이 두근두근
이제 저 클났습니다...진정도 안돼고....
그둘은 책임져야 합니다.............왜 같이 나와가지고설라므니........잔잔하던 맘에
너무도 큰 돌이 날라왔네요.............근데 왜 이리 히죽히죽 웃음이 나오는지........
저 어제 넘 행복한 하루였어요
조금은 지우에게 냉소적이던 병헌님팬들이
지우에 대해서 좋은감정을 가지게 된것 같아서요
글구 백성공주에 마루인형에 지우의 미모를 극찬하는 말들뿐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느낌이라니깐요.....
한편으론 그둘을 실제로 볼수 없었음이 너무 안타까웠구요
우리의 연인 민철이와 연수가 여전히 서로 아껴주는것 같아 좋았구요
둘이 손은 왜 잡고 들어왔는지?
어찌하여 지우가 그곳에 오게 됐는지?
이것 저것 생각하는라 잠도 못잤지만.......
그래도 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막 크게 노래를 부르고 싶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