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객

극한 상황일수록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 세상에는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너무나 많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결코 자존심을 꺾는 행동이 아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은 함께 체온을 나누는 일이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은 현명하게도

외톨이가 되지 않는다. 혼자 남는 것이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는 진리를

본능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을 파는 가게>희망씨 지음

 

((횡설수설

지우님의 드라마가 반이 지났네요.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니라는 걸

한층 성숙된 연기로 보여주고 계시네요. 연속된 촬영으로 많이들 피곤

하실텐데 부디 건강을 꼭 챙겨서 무사히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지우님

끝까지 은재로 최상의 모습 보여주세요. 형우와 대화를 해서 서로 의지

할수 있는 상대가 되어주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두 사람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남녀의 차이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해보게 되네요...

 


댓글 '2'

푸르름

2011.09.30 14:08:31

잠시객님 진심 반갑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드려요^^

 

지우님 끝까지 은재로 최상의 모습 보여주세요,,2

코스(W.M)

2011.09.30 21:54:30

잠시객님..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늘 지혜롭게...긍정적 힘을 주는 님의 글 감사해요~

지우님,팬들의 진심어린 응원에 많은 힘을 얻으실꺼예요.

 

그리고, 저두요..푸르름님과 함께

지우님 끝까지 은재로 최상의 모습 보여주세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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