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는 영작할 일도... 쓸 일도 없었던 내가...
이제 다시금 큰아들이 보는 중학교 영문법책을 들척이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집에는 12시전에 들어간 적 없는 불쌍한 삶을 살면서도, 그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스타지우 덕분이지요!
저 멀리 대만에서 "저를 알아보고" 쪽지를 날려주신 스타지우 가족분 덕분에 어설픈 중국어로..(구글을 이용하여 보냈더니, 이해하시기 어렵데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번역기를 통해 보낸 중국어는 이해 못하셨는지 몰라도... 중학교 수준의 영문에는 답장이 제대로 오는 것 같습니다.
대만의 팬(shadow님) 님이나... 저나... 어짜피 외국어로 쓰는 것이다보니 오히려 더 간결한 탓인지, 뭔가 소통이 되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나중에 다시 뵈면 정말 고맙다고 인사드리겠다고 했는데...(아~ 문장이 짧아서, 그 내용이 그대로 전달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참... 6월 팬미팅 사진을 보내주셨거든요...)
혹시라도 shadow님이 이 글 읽으시고, 제 맘을 알아주셨으면 좋을련만.... 혹시라도 어설픈 영어쪽지때문에 맘 상하시지나 않으시련지.....
이제 다시금 큰아들이 보는 중학교 영문법책을 들척이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집에는 12시전에 들어간 적 없는 불쌍한 삶을 살면서도, 그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스타지우 덕분이지요!
저 멀리 대만에서 "저를 알아보고" 쪽지를 날려주신 스타지우 가족분 덕분에 어설픈 중국어로..(구글을 이용하여 보냈더니, 이해하시기 어렵데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번역기를 통해 보낸 중국어는 이해 못하셨는지 몰라도... 중학교 수준의 영문에는 답장이 제대로 오는 것 같습니다.
대만의 팬(shadow님) 님이나... 저나... 어짜피 외국어로 쓰는 것이다보니 오히려 더 간결한 탓인지, 뭔가 소통이 되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나중에 다시 뵈면 정말 고맙다고 인사드리겠다고 했는데...(아~ 문장이 짧아서, 그 내용이 그대로 전달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참... 6월 팬미팅 사진을 보내주셨거든요...)
혹시라도 shadow님이 이 글 읽으시고, 제 맘을 알아주셨으면 좋을련만.... 혹시라도 어설픈 영어쪽지때문에 맘 상하시지나 않으시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