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부끄럽게도..... 처음으로 어제.. 보육원 작은사랑 실천 행사에 다녀왔다는 후기를 써봅니다..
그동안 평일에 행사와 이런저런 사정을 핑계로 함께 도움드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난달에 드디어 회사를 그만두고 평일에도 마음껏 시간을 낼수있는 처지가 되었답니다..^^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리라.. 핸드폰에 디데이 설정까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저도 한 힘 거들게 되었답니다~ ^^ (장하다 현주..이제 시작이야~~!!^^)
처음.. 보육원 활동을 참가하고 제가 느낀 소감은 솔직히..종묘의 봉사활동 보다.. 봉사활동을 총 진행하시는 분들의 책임감이..훨씬 무거워 지셨다는 점과.. 일손을 도와주시는 분들의 힘이 더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선.. 메뉴선정부터 재료 준비까지.. 너무나 세세하고 힘들게 준비해주시는
코스님..달맞이꽃님..존경합니다..ㅠㅠ 정말.. 눈으로 보지 않고는 저분들의 노고를 다 알지 못할
정도랍니다.. 우리야.. 준비하라는 것 준비하고 당일날 가서 열심히 하고 오면 되지만..
우리 가족들은 주부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아시죠? 명절이나 제사때도 원래 준비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거... 저분들은 명절을 한달에 한번씩 치뤄내는 것 같았습니다.. !!
두분께 직접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두분께 사람사는 법을 배웁니다. 아마.. 이점은
저뿐만 아니라..그동안 두분을 곁에서 함께 해본 분들이라면 다..저처럼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지우님..
저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오늘 지우님 오실 줄 몰랐습니다.. 정말로요~~ ^^
처음에 현모님이 혼자 오셨을때도 현모님만 함께 도와주시러 오셨나부다 했습니다~
지우님 얘기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ㅋㅋ 열심히 스테이크를 빚고 있는데
현모님이 지우님 도착했는데..지금 오시라고 해도 될까요? 하고 여쭤보시길래~얼마나 놀랐던지.
저..어제 작정하고 일 열심히 해야지..하고 일하기 편하게 츄리닝 바람으로 왔었단 말이예요..ㅠㅠ
벼리님이..나중에.. 언니가 무슨..패리스힐튼이냐..서울이 동네냐..어찌 츄리닝바람으로
돌아다니냐..하고 구박할 정도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제 완전 주방아줌마~~ 딱.. 그 컨셉이었죠? ㅋㅋ 설겆이 하느라 앞치마가 다 젖었는데..
지우님이 수산시장아줌마 같다고 한거........ㅋㅋ 너무 웃겼어요~ ㅋㅋ
지우님.. 어제 고생많으셨어요~ 오셔서 열심히 일 해주시고.. 드라마 안하니까 게시판이 썰렁한것
같다고 하셔서..어찌나 죄송스럽던지............2시간동안 손들고 있겠습니당~ ㅠㅠ
아이들과 우리 팬들에게 아주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초코렛같은 달콤한 선물이셨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일본에서 오신 가족들.. 그리고, 그동안 내내 조용히 힘을 보태주셨던 한국의 가족들..
그동안 여러분들 후기 읽으며.. 가끔은 그저 건조하게 음.. 다녀오셨구나.. 했었던 거 같아요..
몸은 쫌 힘들었고.. 오늘 아침 일어날때 온몸이 쑤셔댔지만.. 역시 직접 체험해 보는 것 만큼
좋은 교육은 없나봐요.. 그동안의 여러분들 수고가..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 몸으로 느낀 하루여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이런 행복을 알게 해준 스타지우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가족들.. 조심히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다들..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는 가족들이 더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부득이 함께해주지 못하시는 가족들도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럼..재미없는 저의 후기는 요기서 마칠께요~~
이상... 100인분 설겆이 한번하고 요란떠는 현주였습니다..........
우리 가족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부끄럽게도..... 처음으로 어제.. 보육원 작은사랑 실천 행사에 다녀왔다는 후기를 써봅니다..
그동안 평일에 행사와 이런저런 사정을 핑계로 함께 도움드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난달에 드디어 회사를 그만두고 평일에도 마음껏 시간을 낼수있는 처지가 되었답니다..^^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리라.. 핸드폰에 디데이 설정까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저도 한 힘 거들게 되었답니다~ ^^ (장하다 현주..이제 시작이야~~!!^^)
처음.. 보육원 활동을 참가하고 제가 느낀 소감은 솔직히..종묘의 봉사활동 보다.. 봉사활동을 총 진행하시는 분들의 책임감이..훨씬 무거워 지셨다는 점과.. 일손을 도와주시는 분들의 힘이 더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선.. 메뉴선정부터 재료 준비까지.. 너무나 세세하고 힘들게 준비해주시는
코스님..달맞이꽃님..존경합니다..ㅠㅠ 정말.. 눈으로 보지 않고는 저분들의 노고를 다 알지 못할
정도랍니다.. 우리야.. 준비하라는 것 준비하고 당일날 가서 열심히 하고 오면 되지만..
우리 가족들은 주부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아시죠? 명절이나 제사때도 원래 준비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거... 저분들은 명절을 한달에 한번씩 치뤄내는 것 같았습니다.. !!
두분께 직접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두분께 사람사는 법을 배웁니다. 아마.. 이점은
저뿐만 아니라..그동안 두분을 곁에서 함께 해본 분들이라면 다..저처럼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지우님..
저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오늘 지우님 오실 줄 몰랐습니다.. 정말로요~~ ^^
처음에 현모님이 혼자 오셨을때도 현모님만 함께 도와주시러 오셨나부다 했습니다~
지우님 얘기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ㅋㅋ 열심히 스테이크를 빚고 있는데
현모님이 지우님 도착했는데..지금 오시라고 해도 될까요? 하고 여쭤보시길래~얼마나 놀랐던지.
저..어제 작정하고 일 열심히 해야지..하고 일하기 편하게 츄리닝 바람으로 왔었단 말이예요..ㅠㅠ
벼리님이..나중에.. 언니가 무슨..패리스힐튼이냐..서울이 동네냐..어찌 츄리닝바람으로
돌아다니냐..하고 구박할 정도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제 완전 주방아줌마~~ 딱.. 그 컨셉이었죠? ㅋㅋ 설겆이 하느라 앞치마가 다 젖었는데..
지우님이 수산시장아줌마 같다고 한거........ㅋㅋ 너무 웃겼어요~ ㅋㅋ
지우님.. 어제 고생많으셨어요~ 오셔서 열심히 일 해주시고.. 드라마 안하니까 게시판이 썰렁한것
같다고 하셔서..어찌나 죄송스럽던지............2시간동안 손들고 있겠습니당~ ㅠㅠ
아이들과 우리 팬들에게 아주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초코렛같은 달콤한 선물이셨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일본에서 오신 가족들.. 그리고, 그동안 내내 조용히 힘을 보태주셨던 한국의 가족들..
그동안 여러분들 후기 읽으며.. 가끔은 그저 건조하게 음.. 다녀오셨구나.. 했었던 거 같아요..
몸은 쫌 힘들었고.. 오늘 아침 일어날때 온몸이 쑤셔댔지만.. 역시 직접 체험해 보는 것 만큼
좋은 교육은 없나봐요.. 그동안의 여러분들 수고가..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 몸으로 느낀 하루여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이런 행복을 알게 해준 스타지우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가족들.. 조심히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다들..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는 가족들이 더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부득이 함께해주지 못하시는 가족들도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럼..재미없는 저의 후기는 요기서 마칠께요~~
이상... 100인분 설겆이 한번하고 요란떠는 현주였습니다..........
우리 가족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12'
프리티 지우
욱
안녕~ 오랫만. 그래도 살아있는 홈피니까..그리고 드라마해서 북적이는 게시판보단, 오랫만에 여유를 느낄때에도 꾸준히 드나드는 진정한 팬들을 기억하시라고 전해주세요. 가까운데 가격 싼 치과 생겼다고 나가는 환자들보다, 나 어디로 떠나도 1-2시간 운전하고 와주는 환자들이 더 소중한거랑 비슷~한 이치 아닐까 싶은걸요...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 겠는걸 ? 참... 작은사랑 스케쥴 미리 알 수 있을까 싶은데..제가 마출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해서요. 혹 나같은 사람들도 미리 알면 미리 시간을 빼 놓을 수 있지 않을가 해서요..2008 작은 사랑 스케쥴 부탁드립니다.전부 다 아니더라도 2-3개월 분량만이도 말입니다. 아마도 6-7월에 나갈 계획을 세우려고 하거든요? 그럼 좋은하루..자세한 후기에 꼭 제가 있었던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자의던 타의던 현주님이 스타지우와 많은 시간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것 감사 드립니다 자주 볼수 있는거죠
수고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