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측, '최지우와 이정재 공통집합 찾는데 주력'
[OSEN=구혜진 기자] 대형 기획물로 기대를 모았던 MBC 주말드라마 ‘에어시티’가 주춤하다.
‘에어시티’는 지난 5월 19일 첫 방영 이후 줄곧 10% 초반 대의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첫 방영분 14.1%(TNS미디어코리아)가 최고 시청률이다. 이후에는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정원 등 색다른 공간과 직업에 대한 신선함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지우 이정재의 열연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아쉬움을 전하는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국정원과 공항이 배경이라지만 멜로에 치중돼 있다”, “전문직 드라마라 기대했는데 이에 못 미친다”란 의견이다.
‘에어시티’ 관계자는 “같은 장소 안에 있는 공항과 국정원이지만 실제 업무로는 겹치는 부분이 그다지 없다”며 “지성(이정재 분), 도경(최지우 분)의 공통집합 에피소드를 찾는데 더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9pd@osen.co.kr
[OSEN=구혜진 기자] 대형 기획물로 기대를 모았던 MBC 주말드라마 ‘에어시티’가 주춤하다.
‘에어시티’는 지난 5월 19일 첫 방영 이후 줄곧 10% 초반 대의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첫 방영분 14.1%(TNS미디어코리아)가 최고 시청률이다. 이후에는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정원 등 색다른 공간과 직업에 대한 신선함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지우 이정재의 열연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아쉬움을 전하는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국정원과 공항이 배경이라지만 멜로에 치중돼 있다”, “전문직 드라마라 기대했는데 이에 못 미친다”란 의견이다.
‘에어시티’ 관계자는 “같은 장소 안에 있는 공항과 국정원이지만 실제 업무로는 겹치는 부분이 그다지 없다”며 “지성(이정재 분), 도경(최지우 분)의 공통집합 에피소드를 찾는데 더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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