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제목처럼 오늘.. 연리지 미니 콘서트 갔다왔어요..
콘서트는 저녁 8시에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신인가수의 윤형열의 노래와 연리지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작했어요.
오늘 콘서트는 4명의 주인공과 여러 가수들 너무 멋진 모습과 알찬 무대를 꾸며주셨어요.
총 3 part로 구성되는 것 같았어요.
첫번째는 최성국 서영희 커플과의 데이트, 두번째는 우리 지우님과 조한선씨 커플과의 데이트, 마지막 세번째는 연리지의 4명과의 데이트였습니다.
콘서트의 진행은 김제동씨가 했지요.. 정말로 오늘 사회자 섭외를 잘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김제동씨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썰렁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으면, 바로 웃음 바다로 만들어주어, 관객 주인공들, 게스트들 모두들 고마와 할 정도였으니깐요..
오늘 콘서트는 연리지ost 콘서트이므로 각 파트 중간 중간에 여러 가수들, 신인가수 윤형열과 팝페라 가수 정세훈, 빅마마의 이영현, 신승훈이 참석해 즐거운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분들은 지우님, 제동씨, 한선씨, 신승훈씨였기에 이분들에 대해서만 간단히 말씀 드릴께요..
오늘 우리 지우님은 갈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에 검은 상의와 보라색 치마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나타나셨죠.. ^^ 항상 지우님을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거짓없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 예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동씨의 장난스런 질문에 즐겁게 재치있게 대답하고, 조목조목 잘 대답하는 모습에 역시 우리 지우님이라는 생각을 했고, 너무 아름답고 여유롭다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톱스타다운 모습이었죠.. ^^
조한선씨는 매우 잘생겼더군요.. 그리고, 듬직한만큼 많이 과묵했고 의외로 쑥스러워해서 제동씨가 많이 장난을 치면서 즐겁게 해주었어여.. 정말 말수가 적으시더군요.. ^^;;
김제동씨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위트와 재치, 그리고 구수한 입담으로 2시간동안 진행된 콘서트가 막힘없이 흘러가도록 진행을 하시더군요. 역시 김제동이다~라고 말이 나올정도였어요..
마지막으로 신승훈씨.. 정말 발라드의 황제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특히, 연리지의 삽입곡인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를 때 아름답고 안타까운 연리지 영상이 배경으로 나왔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연리지 빨리 보고싶습니다. 오늘 콘서트 본 후에 보고싶다는 갈증이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후기라도 읽어주셔서 고맙고요..
연리지 개봉하면 그때 스타지우님들과 같이 감동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때 뵐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제목처럼 오늘.. 연리지 미니 콘서트 갔다왔어요..
콘서트는 저녁 8시에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신인가수의 윤형열의 노래와 연리지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작했어요.
오늘 콘서트는 4명의 주인공과 여러 가수들 너무 멋진 모습과 알찬 무대를 꾸며주셨어요.
총 3 part로 구성되는 것 같았어요.
첫번째는 최성국 서영희 커플과의 데이트, 두번째는 우리 지우님과 조한선씨 커플과의 데이트, 마지막 세번째는 연리지의 4명과의 데이트였습니다.
콘서트의 진행은 김제동씨가 했지요.. 정말로 오늘 사회자 섭외를 잘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김제동씨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썰렁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으면, 바로 웃음 바다로 만들어주어, 관객 주인공들, 게스트들 모두들 고마와 할 정도였으니깐요..
오늘 콘서트는 연리지ost 콘서트이므로 각 파트 중간 중간에 여러 가수들, 신인가수 윤형열과 팝페라 가수 정세훈, 빅마마의 이영현, 신승훈이 참석해 즐거운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분들은 지우님, 제동씨, 한선씨, 신승훈씨였기에 이분들에 대해서만 간단히 말씀 드릴께요..
오늘 우리 지우님은 갈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에 검은 상의와 보라색 치마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나타나셨죠.. ^^ 항상 지우님을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거짓없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 예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동씨의 장난스런 질문에 즐겁게 재치있게 대답하고, 조목조목 잘 대답하는 모습에 역시 우리 지우님이라는 생각을 했고, 너무 아름답고 여유롭다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톱스타다운 모습이었죠.. ^^
조한선씨는 매우 잘생겼더군요.. 그리고, 듬직한만큼 많이 과묵했고 의외로 쑥스러워해서 제동씨가 많이 장난을 치면서 즐겁게 해주었어여.. 정말 말수가 적으시더군요.. ^^;;
김제동씨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위트와 재치, 그리고 구수한 입담으로 2시간동안 진행된 콘서트가 막힘없이 흘러가도록 진행을 하시더군요. 역시 김제동이다~라고 말이 나올정도였어요..
마지막으로 신승훈씨.. 정말 발라드의 황제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특히, 연리지의 삽입곡인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를 때 아름답고 안타까운 연리지 영상이 배경으로 나왔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연리지 빨리 보고싶습니다. 오늘 콘서트 본 후에 보고싶다는 갈증이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후기라도 읽어주셔서 고맙고요..
연리지 개봉하면 그때 스타지우님들과 같이 감동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때 뵐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언제 캐나다로 로케오는일 없으실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