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日드라마 '윤무곡' 상위 시청률 꾸준한 인기
[마이데일리 2006-02-18 11:3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한류 톱스타 최지우 주연의 한일합작 드라마 TBS의 '윤무곡-론도'가 일본 내 방송중인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8위에 올라 여전히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 '비디오리서치'가 집계한 주간 시청률표(2월6일~12일)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윤무곡-론도'는 14.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월5일 15.8%보다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드라마 8위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참고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눈물의 여왕'답게 눈물을 글썽이는 주인공 최윤아가 상대역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쇼우에게 의문을 캐묻는 장면으로 18.4%를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개막된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특별방송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다른 프로그램들은 전반적으로 시청률 하락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화제작 '윤무곡'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방송될 제6화에서는 범죄조직에 침투한 비밀경찰 쇼우 역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최윤아 역의 최지우에게 모든 비밀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연인으로 가까워진 쇼우와 최윤아의 앞날에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지 눈을 뗄 수가 없다.
[11일 방송된 TBS의 간판 정보프로그램인 '오사마노 브란치'(王 のブランチ)에 출연해 드라마 '윤무곡'을 홍보하는 한류스타 신현준(위),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 '윤무곡'(아래). 사진은 화면캡쳐]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마이데일리 2006-02-18 11:3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한류 톱스타 최지우 주연의 한일합작 드라마 TBS의 '윤무곡-론도'가 일본 내 방송중인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8위에 올라 여전히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 '비디오리서치'가 집계한 주간 시청률표(2월6일~12일)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윤무곡-론도'는 14.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월5일 15.8%보다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드라마 8위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참고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눈물의 여왕'답게 눈물을 글썽이는 주인공 최윤아가 상대역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쇼우에게 의문을 캐묻는 장면으로 18.4%를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개막된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특별방송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다른 프로그램들은 전반적으로 시청률 하락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화제작 '윤무곡'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방송될 제6화에서는 범죄조직에 침투한 비밀경찰 쇼우 역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최윤아 역의 최지우에게 모든 비밀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연인으로 가까워진 쇼우와 최윤아의 앞날에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지 눈을 뗄 수가 없다.
[11일 방송된 TBS의 간판 정보프로그램인 '오사마노 브란치'(王 のブランチ)에 출연해 드라마 '윤무곡'을 홍보하는 한류스타 신현준(위),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 '윤무곡'(아래). 사진은 화면캡쳐]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일본 방송에서 늘 지우씨에 대해 좋게 말하더군요. 그걸 보니 신현준씨가 더 멋져보이데요. 마음이 따뜻한 남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