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쉼표없는 ‘지우히메’ 열풍
드라마 ‘윤무곡’ 시청률 호조…‘연리지’ 4월 한·일 동시개봉 추진
2006년 상반기 일본 열도는 ‘지우히메’ 최지우의 열풍으로 뜨거울 것 같다. 최지우의 본격 일본 진출작으로 기록될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시청률 호조에 이어 그녀가 주연을 맡은 멜로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공동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가 오는 4월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인 것. ‘연리지’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영화의 한일동시개봉을 추진 중이며 거의 성사 단계에 와 있다”며 “동시개봉 시점은 오는 4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연리지’의 일본 내 수입 및 배급사인 포니캐년 측은 이미 영화의 현지 개봉 시점을 4월15일로 못박았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영화로선 첫 사례로 꼽힐 진정한 한일 동시개봉의 열쇠를 쥐고 있는 쪽은 국내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이 관계자는 “국내 배급사 역시 영화 ‘연리지’의 한일 동시개봉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라며 “배급 일정상 빨라도 4월7일께 개봉할 계획인 만큼 일본과의 간격은 1주일 차 밖에 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한일 동시개봉이라는 한류열풍을 몰고온 국내 영화는 배용준의 ‘외출’(감독 허진호·제작 블루스톰)을 위시로 지난 2002년 영화 ‘KT’가 전부. 그러나 같은 날짜에 한일 양국에서 나란히 영화가 공개된 경우는 없었다.
한편 최지우는 11일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 중인 일본에서 일시 귀국,이틀 후인 13일 영화 ‘연리지’ 홍보차 다시 일본 도쿄로 떠난다. 그녀는 13일부터 사흘간 ‘연리지’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조한선과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허민녕 tedd@stoo.com
드라마 ‘윤무곡’ 시청률 호조…‘연리지’ 4월 한·일 동시개봉 추진
2006년 상반기 일본 열도는 ‘지우히메’ 최지우의 열풍으로 뜨거울 것 같다. 최지우의 본격 일본 진출작으로 기록될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시청률 호조에 이어 그녀가 주연을 맡은 멜로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공동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가 오는 4월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인 것. ‘연리지’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영화의 한일동시개봉을 추진 중이며 거의 성사 단계에 와 있다”며 “동시개봉 시점은 오는 4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연리지’의 일본 내 수입 및 배급사인 포니캐년 측은 이미 영화의 현지 개봉 시점을 4월15일로 못박았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영화로선 첫 사례로 꼽힐 진정한 한일 동시개봉의 열쇠를 쥐고 있는 쪽은 국내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이 관계자는 “국내 배급사 역시 영화 ‘연리지’의 한일 동시개봉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라며 “배급 일정상 빨라도 4월7일께 개봉할 계획인 만큼 일본과의 간격은 1주일 차 밖에 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한일 동시개봉이라는 한류열풍을 몰고온 국내 영화는 배용준의 ‘외출’(감독 허진호·제작 블루스톰)을 위시로 지난 2002년 영화 ‘KT’가 전부. 그러나 같은 날짜에 한일 양국에서 나란히 영화가 공개된 경우는 없었다.
한편 최지우는 11일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 중인 일본에서 일시 귀국,이틀 후인 13일 영화 ‘연리지’ 홍보차 다시 일본 도쿄로 떠난다. 그녀는 13일부터 사흘간 ‘연리지’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조한선과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허민녕 tedd@stoo.com
같은 날 동시에 .....잼있겠는데요
지금부터 열심히 연리지 홍보 들어야겠네~ㅎ
비비안리님 ..점심은 모 해 먹었쑤?
나는 떡 라면 끓여먹었는디..오랜만에 라면~ 맛있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