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상복 터졌다…연말 각종 수상소식
‘<겨울연가> 상복 터졌다!’
올해 최고의 한류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각종 수상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연가>의 외주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2년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을 수상한 데 15일에 개최되는 같은 행사에서 두번째 수상이 결정됨으로써, 외주제작사 최초의 2회 수상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겨울연가>가 국내에서 첫 방송이 된 지 만 3년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그에 따른 엄청난 경제 효과는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이 하나의 산업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뛰어난 작품 한편이 남길 수 있는 국내외적 성과들을 입증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작사로서 보다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연이은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겨울연가>의 연출자인 윤석호 감독 또한 국내외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윤 감독은 지난 2002년 3월 ‘백상예술대상-TV연출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제 3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지난 3월 주인공 최지우와 함께 ‘NHK 특별공로상’, 11월에는 일본의 오스카상이라고 할 수 있는 ‘키네마 준보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인상’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겨울연가> 상복 터졌다!’
올해 최고의 한류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각종 수상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연가>의 외주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2년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을 수상한 데 15일에 개최되는 같은 행사에서 두번째 수상이 결정됨으로써, 외주제작사 최초의 2회 수상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겨울연가>가 국내에서 첫 방송이 된 지 만 3년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그에 따른 엄청난 경제 효과는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이 하나의 산업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뛰어난 작품 한편이 남길 수 있는 국내외적 성과들을 입증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작사로서 보다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연이은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겨울연가>의 연출자인 윤석호 감독 또한 국내외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윤 감독은 지난 2002년 3월 ‘백상예술대상-TV연출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제 3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지난 3월 주인공 최지우와 함께 ‘NHK 특별공로상’, 11월에는 일본의 오스카상이라고 할 수 있는 ‘키네마 준보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인상’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오늘 유네스코 상을 받으신다니 덩달아 기분좋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