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가 정서를 사랑하는 눈빛은 넘 애절하여 가슴으로 느끼게합디다.
그리고 정서가 태화옆에 있으면 편해보이면서 사랑받고 있다는걸
뼈져리게 우린 모두 느낄수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우의 눈빛연기나 집중력이나 정서에게 하는짓들은
사랑이라 보기엔 신경쓰이고 불편한 심기를 느꼈소이다.
송주옆 정서는 왠지 불안해보이고 송주말대로 모든걸 포기할수없는
이중의 표정....
처음엔 잘 안어울꺼라 했지만 예상외로 그림은 좋더이다
이젠지우가 불편해보이기에 그녀가 또한 불쌍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편해보이는 그녀를 증말 러브리하는 것 같은
태화가 송부보다 훨 나아 보입디다
이런것을 연기력이라 할까요. 할튼 태화의 연기는 끝네주네요.
그리고 정서가 태화옆에 있으면 편해보이면서 사랑받고 있다는걸
뼈져리게 우린 모두 느낄수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우의 눈빛연기나 집중력이나 정서에게 하는짓들은
사랑이라 보기엔 신경쓰이고 불편한 심기를 느꼈소이다.
송주옆 정서는 왠지 불안해보이고 송주말대로 모든걸 포기할수없는
이중의 표정....
처음엔 잘 안어울꺼라 했지만 예상외로 그림은 좋더이다
이젠지우가 불편해보이기에 그녀가 또한 불쌍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편해보이는 그녀를 증말 러브리하는 것 같은
태화가 송부보다 훨 나아 보입디다
이런것을 연기력이라 할까요. 할튼 태화의 연기는 끝네주네요.
댓글 '6'
송주편애 인생
그럴까요? 그건 아마 송주와 태화의 입장 차이 때문일 거란 생각도 드네요.
태화로서는 정서란 사람은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이죠. 몸은 옆에 있어도 늘 마음은 여기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베 풀고 배려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송주는 정서와 사랑을 주고 받는 입장이죠.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받기도 합니다... 물론 정서는 태화에게도 따뜻이 신경써 주죠. 하지만 그것은 태화가 바라는 종류의 남녀간의 사랑은 아닐 겁니다.
송주에게 있어서 정서는
일방적으로 베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대상입니다. 단순히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 더 나아가서는 어릴 때부터의 가장 가까운 인생의
파트너이기도 했구요. 그러다 보니 정서를 대하는 입장이 태화보다는 자유스러웠을 겁니다.
그건 정서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거구요..
태화로서는 정서란 사람은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이죠. 몸은 옆에 있어도 늘 마음은 여기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베 풀고 배려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송주는 정서와 사랑을 주고 받는 입장이죠.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받기도 합니다... 물론 정서는 태화에게도 따뜻이 신경써 주죠. 하지만 그것은 태화가 바라는 종류의 남녀간의 사랑은 아닐 겁니다.
송주에게 있어서 정서는
일방적으로 베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대상입니다. 단순히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 더 나아가서는 어릴 때부터의 가장 가까운 인생의
파트너이기도 했구요. 그러다 보니 정서를 대하는 입장이 태화보다는 자유스러웠을 겁니다.
그건 정서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거구요..
여자한테막 잘해주는 것 만이 아니라 면박도 주고
글고 전 부드럽고 진짜 좋아하는 구나 하는 느낌의캐릭에 된통? 당한 경험이 있어서
실제 성격이 좀 반영된 차송주 캐릭이
훨씬 좋습니다. 정서가 불쌍 하다고요?
전 같이 있으면 밝아보이고 생기 있어 보이더데....
글고 14회에서 지우 얼굴 발로 건더린것 땜에
많이 속상해 하시던데 상우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연기라지만 그렇게못했을 텐데....
애드립이었다면 결연때 상혁이와 호텔씬의 엔쥐
장면에서 지우가 용하한테 한 발차기를 기억하는
저로서는 지우가 상우한테도 한방 찻을것 같은데
이제 정서가 많이 아파지면 송주의 캐릭도
변할것 같고 편견이나 사심없이 처음사랑 끝까지
송주캐릭에 올인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