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5회)
방송 : 12월 17일(수) 밤 09:55~11:05
극본 : 박혜경
연출 : 이장수(로고스필름 514-6776)
출연 :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이휘향, 강석우, 김지숙, 정한용 등
자신의 이름이 지수로만 알고 있는 정서(최지우)는 자신을 계속 정서란 이름을 부르며 다가서는 송주(권상우)로 인해 당혹해 한다. 결국 송주는 정서를 자신의 곁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새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사업을 정서가 만든 브랜드로 확정한 후 그녀를 사무실로 불러들이고,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정서는 브랜드 개발 최고 책임자가 송주란 사실에 할말을 잃는데…. 뒤늦게 지수가 정서란 사실을 알게 된 유리(김태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되고, 태화(신현준) 역시 송주가 정서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송주는 자신은 물론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정서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 그녀와 있었던 모든 발자취를 돼 집어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 되고, 정서는 송주의 이런 모습 에 마음이 아파 오는 것을 느끼는데….
한편 유리로부터 정서가 나타났다는 말에 놀란 미라(이휘향)는 송주와 유리의 약혼을 더욱 서둘게 되고, 송주는 자신이 지수로 알고 있는 정서를 데리고 그녀의 아버지인 한교수를 찾아간다. 정서를 본 한교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고, 정서는 이런 한교수를 보고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끝내 기억하지 못한다. 정서를 만난 한교수는 5년 전 사고에 대해 다시 의문을 갖기 시작하고, 이 사실을 안 미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출처: SBS
방송 : 12월 17일(수) 밤 09:55~11:05
극본 : 박혜경
연출 : 이장수(로고스필름 514-6776)
출연 :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이휘향, 강석우, 김지숙, 정한용 등
자신의 이름이 지수로만 알고 있는 정서(최지우)는 자신을 계속 정서란 이름을 부르며 다가서는 송주(권상우)로 인해 당혹해 한다. 결국 송주는 정서를 자신의 곁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새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사업을 정서가 만든 브랜드로 확정한 후 그녀를 사무실로 불러들이고,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정서는 브랜드 개발 최고 책임자가 송주란 사실에 할말을 잃는데…. 뒤늦게 지수가 정서란 사실을 알게 된 유리(김태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되고, 태화(신현준) 역시 송주가 정서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송주는 자신은 물론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정서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 그녀와 있었던 모든 발자취를 돼 집어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 되고, 정서는 송주의 이런 모습 에 마음이 아파 오는 것을 느끼는데….
한편 유리로부터 정서가 나타났다는 말에 놀란 미라(이휘향)는 송주와 유리의 약혼을 더욱 서둘게 되고, 송주는 자신이 지수로 알고 있는 정서를 데리고 그녀의 아버지인 한교수를 찾아간다. 정서를 본 한교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고, 정서는 이런 한교수를 보고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끝내 기억하지 못한다. 정서를 만난 한교수는 5년 전 사고에 대해 다시 의문을 갖기 시작하고, 이 사실을 안 미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출처: SBS
글 만 읽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먹먹해지네요..
드뎌 내일이다.아~~보고싶다~~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