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he's on line.

조회 수 3327 2003.05.15 12:06:36
지우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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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님 덕분에 아름다운 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이 고백을 드리자면 아름다운 날들 방송 때는 못 봤거든요 ----)

지우님 연기가 물이 올라 있었고,

꾸미지 않은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냘픔 안에서 내뿜는 강인함이 내내 흐르더군요...



아름답게 연기해 준 그녀를 인상깊게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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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무척 좋아요.

날씨처럼 마음 따뜻한 하루 되세요.



댓글 '5'

꿈꾸는요셉

2003.05.15 12:11:40

지우공감님 안에서 거듭나는 연수는 아름답습니다.
연수를 더욱 연수답게 만드시는 공감님의 솜씨가 부럽네요.
갸녀린듯한 그녀에게 내재되었던... 사랑을 향한 그녀의 강인함...
함께 느끼고 갑니다.

달맞이꽃

2003.05.15 20:23:38

공감님 ..
저녁은 드셨나요 ? 이제야 늦은 마무리로 컴 앞에 앉아 공감님이 올려 주신 아날 삽입곡을 듣습니다 ..요셉님이 말했듯이 강인함이 내제 되어 있는 또 다른 지우씨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좋은밤 되세요^*

코스

2003.05.15 23:57:29

지우공감님...아날을 안보셨군요.ㅎㅎㅎㅎ
아날...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닌 드라마이지요.
저도 늦게서야 그 드라마에 푹 빠져 들어버렸었지요.
청순한 최.지.우라는 말을 확인 시켜주는 모습들이 많았던거 같애요.
공감님...편안한 시간 보내시구...다음 작품 기다릴께요.^^

운영자 현주

2003.05.16 01:10:43

아..공감님도 아날동영상을 기다려주시는군요..^^ 오늘도 자러가기전에 꼭 올리고 잘께요...혹시 정모때 안오실건가요? 오신다면 제 아날씨디 드릴께요..^^ 만약 그때 못오신다면 제게 메일을 주세요..보내드리기라도 할께요..^^ 제가 씨디드리면 이렇게 예쁜 사진들 많이 올려주실거같아서예요..^^ 넘 속보이죠? 호호~~ 혹시라도 원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예쁜 사진 잘봤습니다..^^ 주제가 있어 더 재밌네요.......^^

2003.05.17 17:03:46

아날 음악을 자꾸 듣다보니, 겨울연가 음악처럼 가슴을 울리네요~
영화, 드라마는 종합예술이라 모든 분야가 다 중요하지만 그중 음악은 특히 귀를 통한 호소력이 제일 강한 것 같아요
명작은 길이 기억되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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