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_____________________^*
오늘 우리 사랑이랑 옷을 사러 동대문엘 나갔떠여...
정장을 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별루 안걸려서... 머할까?? 머할까?? 하다가 극장엘 들어갔는데여..
토요일이라 그런지... 엄청나더라구여...
울 사랑이한테 지우언니 이뿐모습 보여줄라 그랬었는데... 피.치.대 매진이구여.. 아주 시간 먼 저녁표밖에 없어서여... 그냥 돌아왔답니다..
매진.... 또 매진.. 이 글자에 기분은 참 좋았습니당... ㅋㅋㅋ
우리 단체관람 하던날... 그날 분명히 매진된거 사진으루 찍었었는데...안나왔더라구여.. ㅡㅡ;;
우리 식구들한테 그날의 모습을 보여드리구 싶었는데... 휴잉~
그래두 어떤 분위긴지 아시겠죠? ㅋㅋㅋ
우리 식구들 얼굴본지...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군여...
반가운 얼굴들 다시 보구싶은데... 언제쯤이나 가능할런지..
사랑이많구...자꾸만 정이가서 그런거 같아여..
자꾸만 보구싶구... 만나구싶구...
모두 저랑 똑같은 맘이져? 힝.......................(머.. 아님말구...흥! ㅋㅋㅋㅋ)
에혀... 밤이 늦었네여...
지우언니 꿈꾸며... 울 사랑이 꿈꾸며... 울 스타지우 식구들 꿈꾸며 잘래여..
그람 모두 평안한 밤되세여...

피아노치는 대통령 대박!! 아자!! ㅋㅋㅋ